
이것이 뭣이냐구요?
흠.. 이것은 저희아이가 2년 전에 썼던 weekly plan 노트입니다.
제일 왼쪽에는 일주일간 해야 하는 큰 목표가 있구요
표에는 날마다 해야할 것들을 적고 잘 했나 확인하는 거예요.
이렇게요.

아이가 취학 전이었기 때문에 해야 할 것들을 제가 적어주었어요.
그러면 아이가 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먼저 쭉 하더라구요.그리고 나서 체크하고..
제일 좋았던 것은 '엄마. 나 이제 뭐해?' 하고 물어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저렇게 몇 주 했더니 대충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것이네요.
큰 애가 학교 가기 직전에 쓰던 방법인데 어딘가에 밖혀 있던 이 노트를 이제사 찾았네요.
어디서 파는지는 모르겠고..
파일 올릴테니 필요하신 분은 출력해서 쓰시면 되겠어요.
우리 작은애도 이제부터 시작해보려구요.
공부나 영어뿐만 아니라 저는 이런 것도 주간 계획에 적어놓았었어요.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엄마가 슈퍼 다녀올 동안 집보기'
'블럭 완성하기'
'줄넘기'
'저녁밥 다 먹기'
'크리스마스 파티'....
단. 너무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말기.
아이와 의논하여 계획 세우기.
재미있는 수행거리도 포함시키기.
나들이 계획도 반드시 넣기 (슈퍼가기나 동네 산책이라도..)
못한 것에 대하여 비난하지 않기. (화살표 쭉 그어 내일로 넘겨서 다시 계획 세우기--우리가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세웠나보다.. 하면서..ㅋㅋ)
작심삼일 할거면... 헤헤.. 그냥 출력하지도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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