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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이염에 자주 걸리는 아이 두신분 계신지요..

  • 두딸맘
  • |
  • 2010-12-20
17

 

게시판과는 영 상관없는 글인것을 알지만, 정말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올려봐요...

 

제발 삭제 말아주셔요~

 

첫애 지금 만 40개월 중이염이 한 10번은 걸렸을꺼예요....결국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도 했어요...

 

근데 재발했네요... 머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ㅡ.,ㅡ

 

둘째 지금 6개월 되었어요.. 중이염 벌써 3번째 걸렸네요....

 

아이들이 중이염에 너무 자주 걸리니깐...계속 항생제를 달고 살고 정말 제가 미치겠어요...

 

둘쨰 아이는 계속 설사하고...

감기만 걸리면 바로 중이염으로 가네요...

 

다른 아이들도 중이염 이렇게 자주 걸리나요...??

 

선배 엄마들 많이 계시니깐.. 아이들 중에 이렇게 중이염 자주 걸리고도 나중에 괜찮은건지... 청력에 문제는 없는건지...

 

정말 간절히 여쭈어 봅니다.

 

첫애는 어린이집도 이제 그만 다닐려고 하고, 코전문 한의원 치료를 받아볼려고 하네요...

 

 

저희 아이들이 좀 심한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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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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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올아이
  • |
  • 2010-12-21 21:19
답댓글

저희 큰애랑 작은애도 지금 둘다 중이염 앓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아서 들어왔어요.

다니는 병원의사 선생님이 아이들 10살쯤 크면 면역력이 최대가 된다더군여..

그때까지 조심 조심 하면서 키워야지 별 수 있나 싶어요.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해서 큰애는 유치원 관두고 집에서 칩거중이에요.. 하루 종일 종이접기만 하고 노네요..

큰애가 유치원에서 감기 가져오면 작은애도 감기하고.. 계속 돌아가면서 하는지라..

그냥 겨울 동안에는 집에만 있으려고 스케쥴 다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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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딸맘
  • |
  • 2010-12-22 14:14
정말 남일같지 않네요. 저희 아기도 어린이집 그만두려구요....산수유가 좋대서 달여먹일려고 주문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냥 먹일려구요... 자올아이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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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선
  • |
  • 2010-12-21 18:27
답댓글

울 둘째가 중이염 아기때부터 달고 살았어요.

감기만 걸리면 무조건 중이염이라더군요.

그런데 의사 왈,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이면 거의 걸리지 않게 된다네요.

지금 7세인데 1년간 한 번도 걸린 적 없습니다....

그냥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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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딸맘
  • |
  • 2010-12-22 14:15
기다리면 되는군요.... 지금이 가장 힘든시기라고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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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지우맘
  • |
  • 2010-12-21 01:56
답댓글

중이염은 아니었지만 우리큰딸 4세때 어린이집가고, 감기 달고살았지요. 4세말(작년) 11월부터 3월까진가? 거의 병원안가고 3일을 못넘기고 계속 갔네요. 좋다는 이비인후과로도 옮겨보고... 함소아 한의원가서 축농증 치료 하는데, 2주째에 밤에 급성 중이염이와서 울고불고 난리쳐서 결국 구정연휴라 응급실가고, 한방치료도 끊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다시 다니던 소아과 의사가 감기에서 축농증으로 전이되고 이렇게 지독한 애는 못봤다고 고대병원 소견서써주어서 예약하고, 3주넘게 다시 다른종류의 항생제 먹였네요. 그때도 이미 약 6개월간 거짓말 안하고, 한의원 다닌것 이주랑, 병원에서 이제 나았다고 약 그만먹어도 된다고한것들 합한것 10일정도 빠지고 항생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그 이후 두달정도지났을 무렵에도 축농증이 재발해서 고대병원 다시가서 약 처방받긴 했지만, 의사가 넘 심하지않으니 버텨보라더군요. 그래서 버티고, 민간요법으로 별것을 다했지요. 비염, 축농증 좋다는 약이며 영양제...(비염은 원래 없던 아이) 밤에 잘때는 코가 안막히도록 습도조절은 물론이고, 아로마요법까지... 지금 5세이구요. 초여름 이후로 병원간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원래 비염같은것은 없었구요. 원다니기전에는 완전 건강! 5세되면 주변사람들이 면역력이 어느정도 길러진다더니 정말 그런것인지... 참고, 견디세요. 조금 크면 나아질 꺼예요.(죄송해요. 이말씀 밖에는...) 둘째아이도 지금 27개월.. 언니 어린이집 다니던 시기부터 감기 같이 달고살더니, 여전히 달고 삼니다. 얘는 어린이집도 안다니는데... 정말 저 결벽증비스무래하게 청소 깔끔하게 하고, 그랬거든요.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때가 되면 나아지려니... 하고. 중이염도 몇번 오기는 했으나 님은 좀 심하시네요.  올봄에 저도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아이가 코막혀서 숨도 못셔하고, 약도 먹는동안 뿐이고, 끊고나면 이틀을 못넘기고...  조금 크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요즘에도 간간히 코는 막혀하지만 민간요법으로 대충... 넘어가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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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지우맘
  • |
  • 2010-12-21 02:02
아! 의사가 얘기해 주었던 것인데 감기걸렸을때에도 코에 바람을 어느정도 세게 내뿜다가 갑자기 막아서 귀의 압력을 증가시키는것 연습을 한번에 10회정도씩 두차례정도(?) 매일 반복해 주면 중이염이어느정도 예방이 된다네요. 병원에 너무 자주가서 조금은 친했고, 그 병원 의사도 축농증 수술을 했었다고 저한테 얘기하며 그런얘길 하던게 얼핏 기억나서... 아이라 그닥 쉽지만은 않겠지만... 참고로 저희큰 아이 06년 8월생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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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딸맘
  • |
  • 2010-12-22 14:18
아래 의사가 해주신 말씀 일리가 있는 말씀 같아요.... 껌씹기 하품하기 등이 중이염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비슷한 원리 같아요... 바쁘실텐데,,,,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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