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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진득한 반 UP

  • 가은맘
  • |
  • 2010-12-28
14

연말이라 무쟈게 바쁘실 우리 벨벳님...

오늘은 제가 대신 열어드릴까 합니다...

벨벳님 주인장 허락없이 제가 먼저 열었슴다... 용서해 주시라요..^^*

 

하루 종일 눈이 내리네요~~~

우리 읽기레벨 up멤버들 계신 그곳도 온통 하얀 눈꽃을 이루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가은이랑 둘이서 오랜만에 반신욕을 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40분 가량 딸래미에게 책을 읽어주며 온몸의 피로가 싹 풀리는듯 했지요.

집에만 있어 아주 찌뿌둥 하던 몸이 상쾌하게 충전되는 것도 잠시...

가은이도 저도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몸살까지 ... 얻었으니..ㅜㅜ 기분좋은 반신욕의 후유증이 넘 크네요..

앞으로 더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말 건강이 최고 입니다..

 

올한해도 며칠남지 않았어요..

 

따스한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한해 마무리 잘하기 바랄께요~

2011년 토끼해엔 모두들 소망하시는 일 다 이뤄지는 대박해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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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2-29 19:23
답댓글

여기 여수는 눈이 잠깐 뿌리듯 오는듯 싶더니 금세 사라져 버렸어요.

우리 진현이 얼른 서울 할머니집 가야한다네요.

가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할아버지랑 빗자루로 눈도 쓸어야한다구요.

휴..걱정이네요.

다음주 월요일 새벽기차로 갑니다.

(일요일에 가려고 했더니..아차! 기차표가 없어요.

여기 일출이 유명한 곳이 있어서 올라가는 기차표가 매진이더라구요.

비행기...음..넘 비싸요. 그래서 새벽 첫 기차로 출발합니다.

기차에서 그냥 자려구요. 울남편이 데려다주고 다시 집에 와서 쉬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혜원이 진현이 둘다 방학하니까 집이 난장판이 따로 없어요.

내버려둡니다

실컷 놀아보라고.

어지러움속에 책도 보고

온갖 다양한 역활극을 하면서 노네요.

 

우리가 본 책은요,

 

한글책 읽기

 

1.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요?(반딧불 과학그림책) - 공룡에 대한 무한한 사랑

 

2. 실물크기 공룡 - 진현이의 특기, 끊임없는 반복 또 반복

 

3. 치타보다 빠른 것은?(반딧불 과학그림책) - 정말 팔지 않기를 잘했다는 책.

 

4. 사자를 어떻게 들어 올리지?(반딧불 과학그림책)

 

5. 냄새차가 나가신다

 

영어책 읽기

 

1. If I could drive a Crane

 

2.If I could drive a  Tow Truck!

 

이번 크리스마스 모임때 진현이때문에 놀랐던 일 하나

 

남편친구네 5가족이 모임을 합니다.

올해도 연말모임을 했어요.

5살 또래 친구가 진현이까지 합쳐 3명

 

근데 남자아이하나가 음식이 안나온다고 막 짜증을 부리더니 울기 시작하는 거에요.

진현이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대.

 

서준아, 울지마. 그럼 오늘 밤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실지도 몰라. 알았지?"

 

ㅋㅋㅋ모두들 배를 잡고 웃었어요.

 

진현이한테 놀란 사건 둘

 

넓은 접시에 물을 붓더라구요.

장난치나 싶어 지켜보고 있었어요. 혹시 옷 젖을까봐요. 옷젖거나 뭍는것 엄청 싫어하는 진현인지라

 

근데 숟가락을 올리더니

 

"음...중력과 부력중 어떤 것이 더 강한가 봐야겠다."

이러는 거에요.

 

접시에 물담고 숟가락.

당연히 뜨지 않죠. 커다란 대야도 아니고

 

하지만 전혀 게의치않는 진현이

 

"역시 중력이 세군."

 

참..도대체 어디서 봤을까요?

이녀석의 머릿속이 참 궁금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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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2-30 07:30
ㅎㅎ 진현이 정말 똘똘한데요.... 중력과 부력이라 흠...
반복하는 건 지연이두 징그럽도록 반복형이라... 요즘은 위니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스펀지밥에 꽂혀서 매일 dvd시청시간땜에 협상?하기 바쁘네요...
서울은 친정이신지... 시댁이신지.... 웅... 광주는 지금 눈이 내리네요... 아직도 캄캄한거이...
친정이믄 편하고 시댁이믄 좀 힘드실까?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서울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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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원진현맘
  • |
  • 2010-12-30 08:54
지우맘님...친정이에요.
31년 서울살다 남편따라 여수로 내려왔어요. 솔직히 끌려왔어요 흑흑^^
지금도 기대되요. 친정에 갈때마다 설레고 기분좋고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네요.

친정 바로 옆이 어린이대공원이거든요. (저희집이 바로 대원외고 앞이랍니다)
그래서 애들데리고 신나게 놀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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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2-29 18:38
답댓글

가은맘언니.. 글올려주셔 감사요.. ^^

여긴 아직 눈이 안왔어용..

가은이랑 반식욕 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애들이랑 반신욕은 생각못했네요..

지난 일요일 잠은 자고 싶은데, 집안일이 쌓여서 잠은 못자고

오랜만에 20분정도 반신욕했는데, 정말 노곤해지는것이

피로가 쫙~ 풀리는것같았어요. 너무 좋더라구요.

 

가은이랑 언니도, 연말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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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12-29 18:35
답댓글

다른 곳은 다 눈이 왔었나봐요..

여긴 아직 첫눈이 안왔어요.. 강원도 겨울~ 하면, 눈인데..흐미..

 

어제는 정말 제가 너무너무 아파서..

근데, 퇴근하고 정말 걸을 힘도 없어서, 비틀거리며 집에 들어왔는데,

애들이 누워있지도 못하게하고..

자려고 하니, 예준이 예인이가 옆에와서 막 울면서

" 엄마 자지 말어.. " 하고.. 둘이서 엉엉엉 울고.

 

눈만 감고 있을께 하니깐,

" 눈을 활짝 떠야지.. 어서.." 하면서, 계속 뭐라고 해서..

참.속으로.

" 와..난 아프지도못하네.." 하면서 억울해했어요.ㅎㅎ

그러다, 아이스크림이 꼭 먹고 싶다고 해서..

 

겨우 일어나 아이스크림 사러갔다와,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니,

좀 정신이 차려지더라구요.ㅎㅎ

애들이 약인건지.ㅎㅎ

 

암튼 그거 먹고.. 학습지 오는 날이라 학습지하고.

(학습지 오는 날 학습지를 안하면, 예인이가 아주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왜 안하냐고 닥달을 해요.. 막 열심인 스타일은 아니어도,

해야할일은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ㅎㅎ)

 

암튼,학습지하고 문제 읽으며 소리내고 하니, 정신이 차려져서..

책 조금 보다가.. 평소처럼 잤어요.

 

DVD는 맥스앤루비 보구.. 

책은

영어책

- Curious George and a pizza

- Dora perfect pumpkin

 

우리책

- 여우누이

- 흥부와 놀부

 

흘려듣기

- Little bear -1

 

오늘아침에 어린이집차 기다리면서, 수퍼와이를 보여주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녁에 만두를 10개 달라고 해서, 저녁에 또 만두국을 먹어야해요.ㅎㅎ

(아침에 물만두 작은것을 5개씩 넣어서 주니,

더먹고 싶은데 없다고.. ㅎㅎ 저녁에 열개씩 달라고 해서..ㅎㅎ)

 

글 늦게 올려 죄송해요.

연말이라 너무 바쁘네요.흑.

연말 잘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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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0-12-30 07:34
연말에 넘 힘드신가 봐요.... 에공... 아플때 누워 쉬지도 못하는 엄마들... 힘내세요...
저두 감기땜에 기침이 심하면 두녀석이 엄마 ~ 기침하지마세요... 합니다... 걱정해 주는 맘은 있는지 모르겠고... 책읽는데 시끄럽답니다 ㅠㅠ 에공 귀엽운 모습으로 말하긴 해도 어떨땐 서운하더이다...
연말 아프지는 마시고 잘 보내시고... 미리 미리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예준이랑 예인이두 복 마니마니~~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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