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남아에요. 두돌 무렵부터 오디오 테입과 그림책으로 조금씩 영어를 접해주다가 조심스럽게 이번달부터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그만 난리가 났습니다. 하루에도 열 번 이상 테입을 보여달라고 생떼를 쓰고 울음을 터뜨리더니 급기야는 밤에 잠을 자다가도 새벽에 몇 번씩 일어나서 비디오를 보겠다고 뒹굽니다. 그리고 비디오를 틀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킬킬 웃으며 비디오에 푹 빠집니다. 다른 맘님들도 모두 초기에 이런 과정을 겪으셨나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아이 특성상 이런 상태가 계속 될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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