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도 걱정. 느려도 걱정.
책만 읽어도 걱정. 놀기만 해도 걱정.
먹으면 너무 먹는다고 타박이요 안 먹으면 안 먹는다고 구박이지요..
아이가 엄마의 맞춤양장으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정해진 규격안에서 벗어나면 왜이리도 화가 나고 답답한 것인지..
내 아이가 다른 엄마에게 가면 이쁨 받고 살 것을
나의 규격안에 들어온 탓에 서러웁지나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루를 마감하며
내 너를 얼마나 웃게 하였나..
그것만 생각합시다..
진짜 반성이란 건 그런거랍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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