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남아인 우리아들과 6세 여아인 친구딸과 함께 뮤지컬 피노키오 보고 왔습니다,,
건대 새천년홀에서 하는건데,,,건대를 첨가봐서,,처음엔,,건대병원으로 들어가고,,좀,,우여곡절 있었지만,,^^
주차장에서 홀까지 바로 가깝고,,해서 추운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새천년홀은 양재 교육문화회관처럼,,큰 무대였고요,,
PMC 스럽게,,큰무대도 꽉차게,,잘 꾸며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피노키오의 모험이 아이들한테 무서울수도 있을거 같았는데,,
어른들이 생각하는것처럼,,느끼기 보단,,,아이가 그냥 재밌게 받아들이는 것같더라고요,,
5세말 6세초까지도,,,조금은 어리다라는 느낌을 받아서 골라서 보여줬는데,,
6세말 7세초인,,지금이 뭐든지,,,잘 받아들이고,,딱 재밌게 보는것같아요,,
초등1학년만되도,,남자애들은,,,머든지,,,,'시시해'를 연발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더 부지런히 보여줄려고 작정하고 했습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제가 이번에 본것들 팁으로 올릴께요
.호두까기인형,피노키오,오즈의마법사=>안전하게,,아이들 다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갠적으로는 대극장 아이들 시야에 다 들어오지 않을거 같이 너무 크지 않나 그런 생각은 들었습니다. 오즈의마법사는 대극장아닙니다. (대극장)
.마법천자문,,,=>남아들,,,아주 환장하죠,,,한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만 약간은 폭력적인 부작용도 있습니다,(중극장)
.가루야 가루야 => 처음으로 본 소극장 연극이었는데,,아주 신선했습니다,,저또한 대학로 연극이 너무 오랜만이라서 아이랑 너무 재밌고 신선하게 봤습니다,,아이도 그랬나봐요,,대극장만 다니는것보다 소극장을 번갈아 가는게 아이들 자극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해와달이 된 오누이=>엄마랑 아이가 다 좋았습니다, 좀 무서울정도로 사실감도 있었지만,,노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너무 어려도 무서워서 울고, 좀 커도,,시시해하죠,,5~7세 사이가 적당한거 같아요(소극장)
.부니부니=>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어요,,예술의전당에서 봤는데, 무대도 환상적이고, 성악가들의 수준이 높아서 엄마인 저의 귀가 아주 호강했습니다, 게임중독인 된 아들이 엄마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라 7세이상 되는 남자애들의 공감도가 제일 높을 거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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