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면 기운이 납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 여럼 맘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더 힘이 나고요.
쑥쑥 유치원을 통해 우리 아이가 영어를 즐거워하고,
작심삼일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좋은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책 읽기를 계속하면서 아이가 책은 좋아하고 열심히 읽는데 무엇을 읽었는지
그리고 무엇을 느꼈는지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책 읽기의 연속선상에서 독후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말하는 식으로 진행했는데
이것보다는 나중에 기록으로 남겨두면 자기가 무엇을 읽었고 그리고 그때 무엇을 느꼈는지
나중에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독후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처음 책이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너무나 감동적이고 10대 때 읽었을 때, 20대 읽었을 때 그리고
30대 읽었을 때 그 때마다 새로운 교훈을 주었던 고전.
우리 아이 가운데 행성에 있는 것이 빨간색 장미랍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아이가 어린왕자구요.
뭐, 그림은 그다지 잘 그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그려보고 글도 써보았습니다. 영어는 아직 쓰기가 안되니까 한글로...
느낀점 그다지 뭐 특별한게 없습니다.
그냥 "로즈가 자신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니까 어린 왕자가 답답했을 것 같다"고 썼네요.
내참....아니 얼마나 할 말이 많은데...이게 끝입니다.
그래도 뭐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라도 썼으니 고마울뿐이죠.
안한다고 하면 어쩌겠어요??
이제 시작이니 하루하루 한권씩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엔 큰 재산이 되겠죠.
그리고 영어로 독후일기를 쓸 날도 오겠죠?(그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재미있게 써 나갈 우리 아이의 독후일기 앞으로 기대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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