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것을 쓴지는 꽤 오래됬는데 좀 창피해서 못 올렸다가 무릅쓰고 올려 봅니다.) 영어말음 정말 native처럼 부드럽고 술술술....하고푼 마음. 혀가 굳어서인지, 한국말에 완전 형태가 고정되어서인지 조금길거나 어려운 단어 나오면 혀가 완전 xyz로 엉켜 버리지요. 그런데 두가지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목소리가 완전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한국말은 입의 중간부터 앞 쪽에서, 영어는 주로 목가까이에서 세게밀어내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방송국에서 영어학원을 소개한적이 있었지요. 배를 탕탕치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 정말 보기가 민망했지요. 그렇게 하기를 몇 달을 한다니 참~~~ 제 생각에는 아마 영어의 발성법을 습득해서 그들과 비슷하게 소리를 내다 보면 그들이 하는 소리도 잘 들리고 영어도 잘 말할 수있게된다는 이론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2세들은 나중에 자기배 쳐가며 소리지르며 영어배우게하지 말아야지^^*^^ 제가 영어의 소리는 혀뒷부분에서 나는 것 같다고 했잖아요? (완전 전문가처럼 이야기하내요. 이게아니다 싶으면 좀 말려주세요.) apple을 발음해보면 아~하고 비명을(주로 여자들이 징그러운 것봤을 때 내는 소리)질러 보고 그 소리가 나는 자리에다 '애-뿔'이라고 해 보세요. 비슷하게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원어민의 tape를 반복해서 들어가며 그렇게 수 차례 연습해보면 발음연습이 되지안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R" 발음도 한국어의 ㄹ발음은 혀끝이 입천장에 딱 부딪히며 나는 소리이지만(예로서 릴리 라고 발음해보세요.) 영어의 r은 혀끝이 천장에 닿아서는 안되지요. you are a girl.이 연습하기좋은 문장인 것 같아요. are(아~)와girl(걸~)을 발음하실 때 바로 혀의 맨뒤쪽 그러니까 목가까이에서 (비명지를 때 소리나는 위치) 소리를 밀어내듯이 하시되 혀 앞부분이 천장에 닿아서는 안되고 단지 동그랗게 말아 올리듯이 하며 소리를내면 좀비슷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굳은 혀로 그네들처럼 발음한다는 것은 무리일지몰라도 tape를 반복해가며 따라해보고 또 따라해보면 어느정도는 도움이되지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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