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져? 훈이민이님, 게시판 수상하시구 답글단 게 마지막이었네요.^^ 빈강통이 넘 요란한 거 같아, 내실을 다져보고자...ㅋㅋ 주희는 별루 일취월장하지 않아요. 워낙 제가 영어에 관한한 기대치가 작아서, 그저 싫어하지 않고, 제 얘길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울 따름이져. 게다가 요즘은 곧잘 대답도 하니... 즐겁죠. 주희가 하는 아웃풋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예요. 대단한 쑥쑥의 아이들이 하는 자연스런 영어아웃풋이 아니라, 재미삼아 놀이삼아 하는 그런 말이거든요. 왜, 저희 어른들두 장난으로 영어로 말하듯이 그렇게 하는 듯이 여겨집니다. 하지만 결국 재미로 받아들여준다는 뜻에서 상당히 절 즐겁게 하죠^^ 제가 하는 영어두, 빈약그자체의 단어와 어휘력, 빈약한 문장 그 수준이지만, 영어로만 과연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 저 스스로를 테스트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워낙 과묵한 엄마는 우리말루두 별 말 없이 하루를 잘 보내잖아여^^ 이렇게 부족한 엄마지만 주희는 당연하게 여겨주고, ㅜ.ㅜ 주희가 실상을 알아차리기 전에 얼른얼른 자라야죠^^ 실은 아까 점심때 답글을 쓰다 다운돼서리...ㅋㅋ 얼른 달고 나가렵니다. 또, 뵈여.. 훈이민이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토끼님... > 우와.. 오랜만이시네. > 요새 민규맘님하고 평촌 모임에만 너무 열심인거 아니세요? > > 주희가 일취월장하고 있나보네요. > 아, 물론 초록토끼님두요.. ㅎㅎ. > 서른 넘으면 기억력좋아야 일기두 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 책 외우기 열풍으로 들어가신걸 보면 한 기억력 하시나봐요. > > 제 기억에 주희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조금 보였었던건 같은데, > 그래서 초록토끼님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시키려 했었던 것 같은데, > 우와... 90%를 영어로 대화할 만큼... > 아.. 부지런한 엄마를 둔 아이들은 행복하다.. > > 다음 일기도 기다릴께요. > I'll be wai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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