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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민

  • 두딸맘
  • |
  • 2011-01-13
10

요즘 뉴스 보시는 분들은 연일 전세난민이라는 말 많이 나오는데....

다들 아시지요...??

서울, 경기 남부 지역 집들은 이리도 많은데,,, 왜 내집은 없는지요......??

그나마 집없는 설움 전세계 유일무이하게 있는 전세제도로 저같은 서민들 그래도 엉덩이 붙일곳은 있었는데...이제는 그것도 먼 이야기가 될려나 봅니다.

2년마다 반복되는 전세 품귀현상...

저희 집주인도 8천만원 올려달라 하네요....

그마저도 제가 사는 동네 주변엔 전세가 아예없어요.... 아이가 둘이나 딸린 몸으로 아무연고 없는 더 저렴한 동네로 이사가 또 적응하려니,,,앞길이 막막하고....

 

참 지금까지 34년 살다 이렇게 앞길이 깜깜 한적은 처음이예요.

또 미친듯이 치솟는 전세 때문에 오히려 전세 수요자들이 소형평수 아파트 매매로 눈길을 돌리니,

소형평수 아파트도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한달전에 살려고 봤던 저희 아파트 소형평수가 한달만에 3000만원이 올랐네요...

꺼이꺼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헐헐

저희도 조그만 집이라도 집을 살려고 이리저리 뛰고, 양쪽 부모님들께 역사에 없던 진심어린 효도작전(?)에 들어가고...

어른들말처럼 울 나라에서 아기키우고 살라면 정말 집은 있어야 하는거같아요.

 

저같은 난민들 또 계실라나요.....??

우리모두 집사는 그날까지 영어 사교육에 돈 쏟지말고 쑥쑥과 함께 모으고 또 모읍시다 !!!!!!!!!!!!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렀지만,,,

저같이 집없는 설움 이해해 주실 쑥쑥맘들 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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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맘
  • |
  • 2011-01-23 20:45
답댓글

정말 8천 올려달라는건 좀 심하네요.

힘네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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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
  • |
  • 2011-01-18 14:21
답댓글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글남겨요~

 

저는 결혼 10년차 아직 전세에 살고 있는데

경기남부.. 집값이 싸지만은 않은 지역이라 집 사는거 아직 미루고 있는데..

2년 지날때마다 맘고생..

 

그리고 아이 학교나 유치원 친구 엄마들 놀러오면

전세인지 자기집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때마다 전세라고 말하면서 나자신이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요..ㅜ.ㅜ

 

저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자존심 때문에라도 꼬옥 집을 사고 싶은데..

부모님께 물려받은것 없는 저희로선 참 힘들어요..

 

힘든분들 많은데됴

제 주변엔.. 자기집 가지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사람들

더 많아서.. 상대적으로 느끼는 게 더 큰것 같아요..

 

어떨땐 좀더 서민적인 곳으로 이사가고 싶단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밝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힘내고 살아야겠죠..?

 

같이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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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1-14 19:01
답댓글

저렴한 동네로 이사가자니 싫으시지요?

그래도... 다 사람 사는 곳이랍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지금 이를 악물고 한 번 살아봅시다.

저도 아직 이자 내고 살아요..

이자가 뭐 다릅니까... 월세지요.뭐...

나라가 참.......이상해요..그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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