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일기 두번째네요...
저도 어린 시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던 장화신은 고양이의 이야기
그림도 재미있고 스토리도 ...역시 고양이의 지혜와 동물을 사랑한 셋째아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을 안겨주죠.


우리가 고양이의 단어는 cat으로 알고 있는데 책 제목은 puss네요. 왜 그럴까?잠시 고민...
그리고 사전을 찾아보니 역시 뜻은 고양이 혹은 나비(이건 주로 애칭)네요. 우리도 옛날 어르신들이
고양이를 부를때, 가장흔한 이름이 "나비"였잖아요.
우리 아이 이 이야기를 읽고 고양이가 자기 주인에게 물에 들어가라고 해서 빠진 왕자를 지나가던 임금님ㅇ구해주고, 고양이가 거짓말을 해서 왕자가 공주를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을거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는 고양이가 꽤를 낸 것을 여전히 거짓말을 했다고 해요.
아~~~아직 너무 순순해서 그런가?
거짓말은 나쁜건데 고양이가 왜 거짓말을 했냐고?
그리고 거짓말을 왜 하냐고?
그래서 "거짓말과 꽤"에 대해서 도덕시간도 아닌데 이래저래 유창하게 설명했네요.
알아들었는지 못 알아들었는지는 아직 저도 판단이 서질 않네요.
아~~~독서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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