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in in the tree를 읽고 예전부터 푸른나무를 그려보고 싶었는데.. 드뎌 연말에 했답니다..
2절지에 먼저 엄마가 손바닥을 한번 찍어보고 요렇게 찍어보자... 했더니.. 신나게 찍어갑니다..
녹색, 남색, 노랑색을 섞어가며 오묘한 색깔이 나올때마다 감탄하면서....ㅋㅋ
초록을 다하고 난 뒤는 물수건으로 닦고 원하는 색으로 새를 찍고...
피부색은 흰색과 노랑, 빨강을 적당히 섞어 찍었답니다.
우리가족은 3명... 오른손, 왼손 양손으로 마주보며 얘기나누는 모습으로 찍었답니다.
얼굴의 눈코입, 새의 깃털 표현은 엄마가...했는데.. 넘 아쉬웠습니다..
장관도 이리 잘하는데....ㅎㅎ 장관의 흐뭇한 얼굴 표현 그림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다음번 가을나무 만들땐 장관에게 기회를 줘야겠습니다~
계절별로 나무를 만들어 벽에 걸어두면 장관의 손크기 변화도 한 눈에 볼 수 있겠지요....
지금 우리집 거실 벽에 멋지게 걸려있습니다.....





파마머리 엄마랑 단발머리 장관이래요~ 손바닥 표정이 넘 진지하지 않나요? 눈썹이 약간 화가난 듯 하긴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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