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둘째가 형아 비디오 보는 바람에 돌때쯤되어서 보기 시작해서 아직(23개월)까지 비디오에 목숨(?)걸고 있습니다. 첨에는 그런데로 절제가 되는것 같더니..저도 아주 극한 상황까지 갔다가 지금은 아예 비디오를 다 숨겨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테이프까지 숨기지 못해서 초기에는 테이프 들고 많이도 울었습니다. 틀어 달라고...근데 이틀 사흘 지나니까 잊어 버리더라구요..그래서 완전히 잊은줄 알았는데....일이 있어서 자꾸 귀찮게 하길래 한번 틀어 주었더니 다시 집착이 심해지더라구요...근데 이번에는 오래 앉아서 있지 않고 처음보다는 관심이 덜하더라구요..지금은 다시 비디오를 숨겨 놓았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틀어 줍니다. 하지만 옛날보다는 정말 좋아진 태도에 다행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밖으로 나가 놀던지 다른 관심거리를 주면 좋은데...집에서 있다보면 사실 그러헥 잘 되지 않지요? 극단적으로 아기 잘때 과감히 비디오와 테이프를 싹쓸이 없애 보세요..저도 숨겨놓은지 한달후에 다시 꺼내니까 약간 괜찮더라구요.. 육아 교육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약간은 과격하게 대처했답니다. 싹쓸이 숨기기...함 해보세요..성공을 빌며 태인맘님의 글입니다. > 27개월 남아에요. > 두돌 무렵부터 오디오 테입과 그림책으로 조금씩 영어를 접해주다가 조심스럽게 > 이번달부터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그만 난리가 났습니다. > > 하루에도 열 번 이상 테입을 보여달라고 생떼를 쓰고 울음을 터뜨리더니 > 급기야는 밤에 잠을 자다가도 새벽에 몇 번씩 일어나서 비디오를 보겠다고 > 뒹굽니다. > 그리고 비디오를 틀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물과 땀으로 범벅된 얼굴로 > 킬킬 웃으며 비디오에 푹 빠집니다. > > 다른 맘님들도 모두 초기에 이런 과정을 겪으셨나요? >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아이 특성상 이런 상태가 계속 될 수 >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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