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죄송하게도 대문을 늦게 열게 되었어요.
북클럽 4기 활동을 꾸준히 하는 사이 샐리의 영어 실력도 쑥쑥 는 것 같아
정말 감사의 인사를 아니드릴 수 없네요.*^^*
항상 방장님 하시는대로 따라 하고 있는데 혼자였다면 정말 꿈도 못 꿀일 같아요.
디올님 포함 몇분의 방장님을 거쳐 왔는데 방장님들은 정말 모두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개인적인 일인데 가끔 언급한 일이라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4기 엄마들은 이웃 엄마들 보다 이제 더 편한 관계가 된것같아 일단 보따리 풉니다.^^
지난주 사랑하는 아버님을 하늘 나라로 떠나보냈답니다.
마지막 서너달은 정말 힘들게 병원 생활하시다 돌아가신거라
한편으론 아쉬우면서 한편으론 더 고생 안하셔서 다행이다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렸어요.
암 발병하시고 3년 2개월 첫 병원 수발부터 모두 제 몫이였기때문에 힘들었지만 (죽을만큼 힘든적도 있었어요 ㅜ.ㅜ)추억도 정말 많지요.
저에대한 감사의 표현이셨는지 아버님은 병원에 제가 도착 할때까지
기다려주셨다가 말씀은 못하셨지만 두눈 맞춰주시고 채 1~2분도 안되어서 숨을 거두셨어요.
장례식 치르는 내내 슬프면서도 정말 감사한 부분이였지요.
지난주는 아버님 장례식 치르느라 이번주는 또 혼자되신 어머님 생신이시라 몹시도 바빴네요.
아버님 임종을 지키면서 한 약속이 혼자되신 어머님 잘 모신다는 거였는데
앞으로 또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같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은 정말 당연하면서도 무척이나 힘든일이지만
고비를 잘 넘기고 진심을 다하면 그에 따르는 복도 정말 많은 것같아요.
그간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지만 그때마다 삶의 지혜를 하나씩 얻은 것같아 조금씩 성장합니다.
저의 가장 큰 복은 인자하신 아버님 어머님을 만난 일이겠지요.
각자 처한 현실이 다르니 제 얘기가 별로인 분들도 계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풀어 놓아봅니다.
각설하구요
이번주도 귀하고 예쁜 똥깡아지들의 멋진 미션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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