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게으르고 체력이 딸려 1시간만 놀아주고도 헉헉 거리는 엄마입니다.
이제 저희 아이가 42개월, 5살이 되어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네요.
둘째 아이를 낳고 산후조리 때문에 작년 9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는데요..그전에는 한글,, 영어 수업같은 것은 생각도 안했구요. 대신 책은 보통으로 읽어준것 같고...(길지 않은 문장으로 된 책 5~10권정도), 저희 신랑이랑 제가 말이 많은 편이어서 끊임없이 아이랑 수다를 떨었네요..그래서인지 한글을 쓰거나 읽지는 못하는데 표현은 잘하는 편입니다.
올해부터는 유치원에 가야 하고, 이 유치원은 영어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하는데..저희 딸이 아는 것은 앞에 나서서 잘 하는 편인데 모르는게 있으면..'나 저거 모르는데...나 저거 몰라서 하기 싫은데...'하고 거부감을 일으키는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선행을 약간이나마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네요.
근데 너무 영어에 노출을 안시켜주어서인지 영어 비됴나 cd를 틀으면 나 저거 싫어, 나 영어 안듣고 싶어 하네요.ㅠㅠ 우선 노부영 단행본 브라운 베어나 빅그린몬스터를 자료를 만들어서 인형놀이를 하면서 읽어줬더니 그건 좋아하구요. 고민고민끝에 뉴뉴씽씽을 들였는데 확~~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비디오는 보더군요...
근데 앞으로 영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생각으로는 뉴뉴씽씽이랑 쑥쑥유치원을 병행하고...조금 실력이 쌓이면 튼튼이랑 ****를 같이 할 생각인데...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서 어느 나이정도에 어느정도의 실력을 쌓아야 하는지 막연하네요.
아이의 실력이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쑥쑥의 선배맘들은 대충 어느정도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ort, 파닉스, 런투리드..모 이런것들도 많이 언급되던데 이런건 언제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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