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owmen책을 읽고 겨울 가기전에 색다른 재료로 눈사람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평소 설탕을 엄마 몰래 한줌씩 먹길래 잘됐다 싶어 설탕 눈사람을 만들었답니다.
검은색도화지에 위에 물풀로 눈사람을 그린뒤 설탕으로 뿌려 보았답니다.. 장관의 손이 작아 한줌씩 여러번 시도하다가 스푼으로도 살며시 뿌려 보았습니다..... 손에 설탕이 묻어나자 드디어 "엄마 무슨맛인지 맛만 보면 안될까요?" 하더니 손가락을 쪽쪽빨기 시작했답니다..... 지저분하긴 하지만 넘 귀엽기도 하고 즐겁게 하는 미술놀이라 그냥 두었답니다. 근데 큰일났네요.. 아빠 커피에 넣을 설탕을 우리가 다 사용해 버렸어요..처음부터 설탕통에 설탕이 별로 없었거던요...ㅎㅎ 에구에구.. 걱정하는 장관.. 저녁에 아빠가 커피 먹으려고 하자 살며시 "아빠, 설탕 우리가 다 사용했어요~" 그러네요...ㅋㅋ 정말로 그날은 설탕이 없어 설탕없는 커피를 마셨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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