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이사 관계로 컴과 인터넷의 악순환으로 이 밤에 잠깐 남편의 노트북으로 다른 집 인터넷 살짝꿍 빌려서 올립니다. 이거 쉽지 않은걸요....;;;;;
열심히 사진 찍은 것들 하나씩 이제 정리하면서 우리 아이의 피카북 두번째 후기.
아무리 봐도 정말 이책은 좋은 것 같아요.
30개월 둘째가 완전 사랑하거든요.
이제는 제목도 다 알아서 제목만 대면 자기가 가져오고
왠만한 단어들도 따라서 하고 노래도 따라서 부르니...
이거 선물 받은 보람이 200배 300배의 효과를 올리고 있는걸요...^^


아이가 좋아하는귀여운 아이의 Wiggle Waggle. 고양이 그림이 있는 Mummy Cat, 

책에 난 구멍 사이로 손가락과 발가락을 넣으면서 신체의 부위에 대한 영어단어들을 익히며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네요. 엄마 손가락도 넣어서 움직여보고 직접 자기 손가락도 넣어서 움직여
보면서 놀이하는데 좋아라해요.




네 권의 워크북 안에는 배웠던 책 내용과 관련있는 활동들을 통해서 아이가 직접 보고, 만지고 ,자르고, 그려보는 활동들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따로 엄마가 생각하지 않아도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엄마에게 더욱 좋아요. Wiggle Waggle에서 했던 손가락과 발가락 내용을 통해서 직접 자기 손과 발을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면서 크기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finger stamps로 손가락에 물감을 찍어서 직접 손가락 색칠도 해보면서 색연필이랑 붓으로 칠하는 느낌과 또다른 손가락 붓의 느낌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완전 재미난 시간을 가졌네요.


그리고 팔과 다리 손과 발의 영어 단어를 다시한번 더 말하면서 자르고 풀을 붙여서 직접 자기 사진까지 붙여 만든 로봇 인형 완성.어릴적 우리 아이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운걸요.^^
노래도 함께 흥얼거리며 챈트도.... 아직 발음이 약하지만 따라하면서 신나게 놀았네요.
완전 집중 100%입니다.



Mummy Cat은 혼자서 끝까지 다 읽을 수 있는 최초의 책입니다.
너무 그림도 좋아하고 플랩북이라 자기가 직접 들추어서 영어로 대답을 하는데 어찌나 기특하고 웃긴지...
생활 적용도 합니다. 거리에 가다가 고양이만 나타나면 Mummy Cat?하며 저에게 질문을 하는데
그러면 전 책 내용을 이때다 싶어 다시 반복하죠...그래서 더욱 이뻐하는 책입니다.
동물들( horse, dog, pig cow, hen등)의 이름도 익히고 아이가 재미있게 혼자서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반복하다보니 암기라고 해야하나요?) 내용이네요.



그리고 워크북을 통해 고양이를 그려보고 색칠도 해보고 직접 엄마고양이를 찾아서 미로 찾기도 해보고
각 동물들의 울타리에 있는 문을 붙여서 다시한번 Mummy Cat놀이도 했네요.
아이와 함께 피카북을 하면서 하루하루 아이가 영어 단어를 알아가는 것도 신기하지만
30개월 우리 둘째가 거부감 없이 영어와 친해져가고 있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흐뭇한 요즘예요.
늘 언니에게 밀려서 언니거 옆에서 주워먹는게 다 였는데
피카북을 통해 자기가 주인공이고 자기 책이 생겨서 자기 것이라며 애착을 가지고 날마다 엄마에게
책을 들고 와서 함께 하자며 조르는 아이가 요즘 넘 이쁜걸요.
가끔 pig, cow 사진이 나오면 한글 보다 영어로 먼저 말할 때는 내심 흐뭇해하면서요...
이게 다 엄마들의 마음이겠죠.
이렇게 피카북으로 아이와 놀면서 점점 저도 아이와 함께 영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자신감이 생겨나는걸요....^^
피카북 고마워요. 그리고 쑥쑥도 넘 넘 고마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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