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품앗이를 하게 되었는데.. 어쩌다 제가 영어를 맡게 되었네요..
12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영어를 아이들 4명(6세)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QOOK의 홈스쿨, 퍼포먼스, eEBS 등을 뒤져서.. 알맞은 것으로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동화책으로 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약간 지루해 하네요.. (동화책과 직접 관련된 worksheet와 활동을 못 찾아서 인가??)
3월부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을 가는데,, 그 유치원이 영어학원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방과후 수업(주 2일, 매 2시간)이 있네요.. 울 조카랑 울 딸은 1개월 차이이면서, 태어나면서 부터 지금까지 쌍둥이처럼 매일 같이 지낸 사이인데..(지금도 같은 다른반이나 어린이집, 이후 일정은 둘이 항상 같이..) 울 조카는 3월부터 학원을 간다고 합니다. 문젠.. 3월에 안보내다가 가고 싶다고 할 때, 보낼 수가 없는 실정(2월말에 마감이 항상되고, 학기중 빈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인지라,, 보낼려면 2월말까지 결정해서 보내야 되서요..
맘 같아서는 학원 비용을 모아.. 2~3년 뒤에 외국여행을 가거나, 영어책을 더 들였으면 하느데..
현실은 매일 제가 영어를 노출시키긴 하나(media를 통한 30분 정도../ 영어 CD 10분) 지속적이지 못하고,, 품앗이에서도 약간 애들이 지루해 하기도 하고..게다가 프리랜서식으로 집에서 일도 하고.. 저질 체력으로 두돌된 둘째도 봐야 하고..
선배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쑥쑥 영어유치원을 할 경우, 매일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나요??
고민이 많은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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