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와 함께 한 책은 Baby loves 와 Come with me입니다.


Baby loves 는 pull the tab book 이여서 아이가 화살표 방향으로 tab을 이동하면 반대말의 형용상들이 나와요. big-little의 개념과 단수(한개로 a를 붙임)와 복수(여러개로 -s를 붙임)의 개념을 익힐수 있어요. 열심히 tab 북을 읽으며 시디로 따라 듣고 맨 마지막 장에는 Big Teddy bear의 hug도 함께 해보았어요.


피카북은 정말 워크북이 너무 좋아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도 맘껏 붙이고
큰 것과 작은 것의 대조를 이루어 스티커의 사이즈도 크고 작게 잘 나와있어요.


같은 것끼리 서로 연결하기 그리고 Big bear 퍼즐 맞추기도 재미나게 해보았네요.




다섯손가락 스티커 붙이기 울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죠.
각 단어별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시한번 더 단어도 익히며 스티커 놀이 해봐요.
정말 피카북 워크북 버릴게 하나도 없다니깐요.^^



Come with me는 puppet book 으로 줄로 연결된 그림을 책 속 속지에 넣어보면서 타는 것들을 배워보는 유익한 책이였어요. 우리 나라에서도 자동차는 빵빵, 버스는 부릉부릉, 기차는 칙칙폭폭과 같은 의성어가 영어에서도 beep-beep, brrm-brrm, choo-choo,이렇게 소리를 내는 것에 신기해하고 아이는 책을 보는 내내 puppet을 끼워 넣어보면서 얼마나 열공하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렇게 책을 만들어놓으니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은 물론 완전 몰입. 그리고 cd를 함께 들으면서 빨리 의성어도 익히고 탈 것들에 대한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는 장점들이 있더라고요.




워크북으로 붙임 딱지도 붙이고, 직접 자동차를 그리면서 사람도 함께 그려야한다고 사람 puppet을 대고 따라서 그려요.


그리고 My Words book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책에서 배웠 단어들을 단어 카드로 다시 읽어 보면서 서로 물어보면서 함께 복습할 수 있는 기회도 다시 가져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20개의 단어들과 뒤를 돌리면 알파벳과 단어의 뜻이 적혀있어서 알파벳을 배울 때 그리고 단어를 익힐 때 이런 카드들은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같아요. 그리고 What am I?를 통해서 그림자 놀이도 하고 따라 그려보면서 각각의 단어들도 익혀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피카북의 좋았던 점은 Mom and Me를 통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또 어떻게 가르쳐야할지가 상세히 나와 있다는 거예요. 부모 Tip이라고 다른 책들도 있지만 너무 단순하거나 그냥 책 내용만 있지 워크북을 어떻게 활용하고 또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하며, 아이와 놀때 어떤 유용한 표현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가 없는데 맘 앤 미에는 이런 소소한 것 까지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활용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완전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책이네요.


그리고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많은 소스들과 결코 아이가 지루해할 틈을 주지 않는 정말 알차고 재미난 내용과 활동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정말 우리 아이의 소중한 책이라니깐요.
밤에도 꼭 모든 책들을 다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완전 피카북에 푹 빠졌답니다.
물론 첫째도 함께 놀아주고요...


피카북 후기를 마치면서
총 12권의 책과 워크북 4권 그리고 퍼즉북 1권, 오딩시디 6장과 엄마를 위한 길잡이 책까지...
너무나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진 피카북. 우리 아이와 함께하면서 결코 엄마표가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 해주었어요. 좋은 소스와 노하우 제공은 물론 아이가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만날 수 있는 첫 걸음마와 같은 느낌의 책이였어요. 이 책이 우리 아이(30개월)의 첫 영어 책이 되었네요. 함께 책을 보고 시디를 듣고 워크북을 하면서도 전혀 지루해하지 않고 오히려 하루에 다 해버릴까봐 노심초사하며 워크북을 숨겨놓는 사태까지 벌어졌으니.....너무 유익하게 잘 배운 아주 값지고 소중한 시간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피카북의 열기는 식지 않을 듯하네요. 우리 아이와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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