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올해 7살 되었네요
그간 회사다니면서 언니들한테 많이 묻고 듣고 해서 특히 영어교육에 갈팡질팡 했더랬죠
다들 의견이 반반이라 아시다시피 답이 없더라구요 결정은 엄마의 주관이자나요
일단 한글을 떼고나서 영어를 하자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낯설지만 않게 매일 차에서 40분이상 이동할때 노래틀어주기.
차에 영어책 비치하고 영어책 dvd틀어주기. 신호대기중에 그림도 펼쳐가며 보여주고
그럼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했는데
결정적으로 둘째가 태어나면서 이모든게 다 변했져 신경을 전혀 못쓰고 있더라구요
그냥 유치원 주5회 수업에 만족하면서 1년을 보냈져..
근데 얼마전부터 자기가 영어를 반에서 제일 못한다.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른다 그래서 재미없다
이러더라구요. 전 그때도 그럼 방과후 특별학습으로 영어를 더 시켜야 겠다 요런생각만 했더랬져
울딸 그림에 손이 없을때부터 좀 잘 관심가지고 알아봤어야 하는데....너무 무심했어요 제가,
정신이 번쩍나서..지금이라도 잘해보자 하고 들어왔다가
꾸준히 노력하고 애쓰신 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10콤보이상으로 충격이 오네요, 무심한데다 성의없기까지하고 잔소리만 해데는 나쁜엄마...
여기 정말 입 떡벌어지게 하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요. 그저 존경스러울뿐
직장에 둘째까지 신경쓸 틈이 없엇다는건 다 핑계였던거 같아서 앞으로 잘해보려고 합니다.
많으 도움 기대하면서... 이제 시작하시는분 모두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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