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딸아이 유치원 졸업식이 있는날인데...
아직 실감이 잘 안나네요. 상투적인 표현이지만...유치원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3년이 훌쩍지나
벌써 졸업이라니... 왠지 졸업식장에서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올것 같네요 ㅜㅜ
워낙 국가교육과정을 중시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곳이라...영어 같은 사교육이 전혀 없는 유치원이었지만...우리 아이는 3년을 너무도 행복하고 즐겁게 다녔고 저또한 100%, 아니...200% 만족하며 보낸곳이라 후회는 없네요.^^
영어는 이곳 쑥쑥 기웃거리며 가랑비에 옷젖듯 그저 꾸준히만 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서도 저학년때까지는 큰 욕심없이 지금처럼 엄마표로 유지할까봐요.
이번에 처음 유치원 들어가는 우리 둘째를 위해서도 영어가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파 이번 봄학기때는 저도 쑥쑥유치원에 한번 가입해 볼까봐요.
우리 모두 함께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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