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동화는 쉬운책 위주로 다양하게 읽혀준 뒤라 딸아이한테 Mathstart(level 1)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네요. 오히려 한글로 읽는다면 쉬울수 있는 내용들입니다...그림책으로 이렇게 수학을 접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 그것도 영어그림책으로 즐기니 오히려 표현이 매끄러운 부분이 있어 좋습니다. 계산적인 수학이 아닌 그림으로 재미난 내용과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편하게 부담없이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접해 줄 수 있답니다. 그기에다 영어도 익히며 수학개념도 익힐수 있지요. 정말 작가(Stuart J.Murphy)가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우리때도 이런 수학동화가 있었다면 수학을 더 재미나게 했을텐데 아쉽네요... MathStart 레벨별 권장연령은 레벨1은 3세이상 레벨2는 6세이상 레벨3은 7세이상입니다. 욕심가지지 않고 레벨1부터 차근차근 읽어보고 있습니다..
책내용을 몇권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The Best Bug Parade
시가행진을 벌이는 곤충들이 big-bigger-biggest, small-smaller-smallest, long-longer-longest, short-shorter-shortest 등으로 표현된 부분은 좋답니다..이책은 우리말(작다와 더 작다,크다와 더 크다) 로 하는것 보다 훨 표현하기가 좋은듯해요.. 독후활동으로 다양한 벌레들을 칼라복사, 코팅하여 직접 크기와 길이를 비
교하며 놀았답니다..




A Pair of Socks
똑같은 모양 짝을 찾아 빨래통, 세탁기, 바구니를 찾아다니네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양말들입니다. 색감이 참 화려해요.. 책 내용은 표지에 있는 양말 한짝이 잃어버린 다른 한짝을 찾아다녀요.. 양말을 의인화하여 양말이 말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재밌답니다. 다른 한 짝을 찾았는데 이런 뒷꿈치가 헤진 상태네요.. 기워서 신었네요..독후활동으로 칼라양말들을 복사하여 짝 찾기하거나 가족들의 양말로 짝찾기하면 재미나답니다. 재미난 형용사 표현들이 있답니다. 빨래통의 양말은 냄새나고 더럽거나(stinky and grimy), 세탁중인 양말은 거품이 보글보글 미끈미끈(sudsy and slimy), 세탁다되어 바구니에 있는 양말은 따뜻하고 푹신한(warm and fluffy), 개어져있고 부풀어 보이는(folded and puffy) 듯한 양말, 양말의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답니다.




Just Enough Carrot
엄마랑 마켓에 간 꼬마토끼 자기가 좋아하는 당근만 사겠다고 하네요.. 다른친구들이 꼬마토끼가 고른 당근(our worms)보다 more, fewer, same라고 비교하면서 계속 투덜거린답니다. 많이 많이 사고 싶은가봐요. 꼬마토끼가 싫어하는 벌레랑 땅콩도 엄마가 샀답니다.. 아하.. 벌레를 좋아하는 새, 땅콩을 좋아하는 코끼리가 놀려오기로 했네요....그래서 즐겁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먹는답니다...




Double the Ducks
정말 재밌는 책이예요.. 배수를 어렵지 않게 주인공이 오리를 돌보는 걸로 설명을 했네요...나중에 손이 4개가 필요한데.. 어떻게 해결할까 궁금했는데.. 그건 바로 여자친구였네요..ㅎㅎ그림도 예쁘고 1,2,3 숫자도 그림과 함께 쉽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A House for Birdie
정말 재밌네요.. 딸아이 엄마 이렇게 좁은 입구에 새가 어떻게 들어가,, 그리고 좁아서 서있어야 하잖아.. 그러네요...홍홍.. 그리고 보니 조금 비좁긴 해요... 새들은 좁은 틈도 잘 들어가고 우리처럼 누워서 자지 않고 앉아서 잔단다라고 얘기해주었지요..ㅋㅋ 스토리는 친구들이 도움을 주려고 했는데 친구들 집만 새집으로 옮기게 되네요...결국 또 비를 맞는 버디를 위해 멋진 집을 지어준답니다.. 따뜻한 우정까지 엿볼수 있는 책이지요.새집과 새를 만들어볼까 하다가 너무 잘 이해를 하여 패스했답니다...ㅋㅋ




3 Little Firefighters
음 재밌어요..요건 책읽기전에 두꺼운 색도화지로 도형을 크기별, 모양별, 색깔별로 미리 준비해두었지요..그리고 책을 읽고나서 꺼내주었더니.. 넘 잘 따라하네요.. 색도화지를 넉넉하게 만들어 집도 만들고 굴뚝도 만들고 나무, 산, 새들까지 만들어 보았답니다. 활동까지 해주니 정말 재미있어요. 주인공들 캐릭터가 넘 예뼈요 만들어보고 싶을정도로... 이렇게 수학을 영어로 접하니 재미납니다




It's about time
24시간의 하루 일과를 시간 단위로 보여줍니다. 한참 시계에 관심이 많은 우리아이에게 적당한 책인 듯 합니다. 아이들이 시간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아침 7시에 기상, 8시에 등교, 9시에 수업... 이런 식으로 밤 9시에 잠자리 들 때까지 매시간 단위로 어린 소년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며, 잠자리에 든 후에는 꿈 속에서 괴물을 만나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재미납니다.




Rabbit's Pajama Party
토끼집에 친구들이 파자마 파티를 하려고 옵니다. pajama party가 뭔지 궁금했는데 sleepover party 였네요.. 다른책에서 슬림오브 내용이 있어 아이에게 좀 더 쉽게 전달되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파티가 없으니.. 아이가 은근히 따라하고 싶은것 같구요.. 토끼네 집에서 피자를 먹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슬리핑 백에 들어 가지만 그냥 자기는 억울하지요.. 손전등으로 신나게 놀다가 생쥐는 벌써 코를 고네요.. 이 책은 파자마 파티의 처음, 다음, 마지막의 단계들을 통해 순서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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