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게 되면서 정말 엄마표로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기르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전 직장도 안다니는데도 날마다 시간이 없다고 투덜대기만 하고 아이들에게 욕심만 있어서는 좋다는 책 사주는 것에만 열을 올리며 정작 제대로 프로그램을 짜서 읽어주지도 못했어요. 참 부끄럽지요.
큰애들 키우는 언니들 말 들어보면 정말 어릴때 책 많이 읽어줘라, 영어는 어릴때부터 시켜라~~하던데..
영어유치원은 커녕 영어교사 방문수업도 못 시키고 겨우 영어책사다가 제가 읽어주면서 왜 따라 안하니? 하고 마는 한심한 엄마가 저예요.
영어유치원에 대한 메일을 받아보고 참 잘만 하면 재미도 있고 도움도 되겠다싶기도 한데...
조심스레 망설여봅니다.
또 시작만 있고 끝이 없으면 어쩌죠? 정말 저와 제 아이들이 잘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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