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가 닳아서 프린트기 못 쓴지 한~~~참 되었네요.
프린트할 게 있음 신랑한테 부탁하곤 했었는데.. 며칠전에도 부탁했더니, 은근히 귀찮다고 하네요.ㅎ
이제 매주마다 프린트해야 할 텐데, 사서 집에서 해야겠어요.
오늘 큰 딸이랑 책읽고 워크시트 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거든요.
(보통땐 그냥 책만 읽어줘요. 시간 봐서 동생들 낮잠 자거나 할 때..)
근데 요 동생들 둘 다 낮잠을 안 자는 거예요.(하나라도 자면 좀 편한데.)
그래서 그냥 애들 있어도 해보려고 책부터 읽어주려는데, 돌쟁이 막내가 책 뺏어가고
둘째는 내 무릎에 앉아서 손으로 책 다 가리고, 그 와중에 또 막내는 젖먹으러 비집고 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큰 딸이랑은 하고 싶은 건 많아도 아가들땜에 참 힘드네요.
저는, 아이 혼자 있어서 여유있게 할 수 있는 분들이 정말정말 부럽다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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