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이제 6살입니다.
작년 11월 이사준비를 하면서 새로 이사갈 주변에 있는 영어 유치원은 다 돌아 다녀 봤어요.
근데 거의 모두 상업적인 학원 분위기였지, 아이가 반나절을 보낼 유치원은 아닌 것 같았죠.
사실 영어유치원을 생각했던 건 제가 직장맘이라 집에 오면 나태해지기 쉬워서, 그리고 아이의 영어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싶어서, 한마디로 나 편할 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아이가 매일 행복하게 즐기면서 보낸다는 일반 유치원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리곤 작년12월 부터 책장에 잔뜩 사 뒀었던 영어책들을 아이를 재우는 방으로 가져 와서 자기 전에 무조건 영어책을 읽으면 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오디오CD가 있는 책을 주로 선택해서 읽어주면서 동시에 들려줬어요. 어느 순간 책 몇권은 그냥 외우기도 하는 모습을 보곤 이젠 쑥쑥유치원이랑 병행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시작해 볼려구요.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아이의 상황에 맞게 시작해 보려구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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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이름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