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고 자료만 받아가다가 영어유치원 공지글을 이제서야 봐서 열심히 글 올리고 있는 직장맘이에요.
다른 직장맘분들은 어떻게 엄마표를 하시는지....
저는 애가 둘인데요. 애가 하나만 된다고 하면 엄마표하는데 별로 부담이 없을것 같긴해요. 근데 울 둘째가 남자애라 그런지...지금 돌쟁이인데 (3살되었어요) 누나한테 영어공부시키려고만 하면 와락 달려들어서 이리비비고 저리비비고...그러면 울 큰딸 (지금 5살이에요)은 저리가라고 난리난리 치고 동생때문에 공부를 못하겠다고 난리치네요.
그러면 영어공부고 뭐고....의욕은 앞서지만 울 돌쟁이때문에 어떻게 큰애한테 영어공부를 시킬지 모르겠어요.
퇴근하고 와서 밥먹고...자기전까지 두어시간 있는 시간 쪼개서 하려는데...직장맘에 애 둘 있는 엄마가 영어공부시키기란 참 어렵네요 ^^
어제는 책상에 큰딸 앉혀놓고 영어공부 막 할 차에 울 둘째가 달려와서 결국 한팔로 아들 안으며 얼래면서 정신없이 하긴 했답니다.
보통 애 둘 이상 되는 엄마들도 많으신것 같고 직장맘들도 꽤 계신것 같은데 다들 잘 하시는것만 같고...
그냥 맘이 갑갑해서 넋두리 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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