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알티 기관용 공구한것이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정말 책이 작고, 내용도 짧더라구요..저희아이 보자마자 너무너무 책을 반기더니..이책은 너무 짧아서 싫어..이것도 짧아..다 짧아..이러면서 불만을....어흑...
그래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 책 한권을 골라..혼자 깔깔대며 웃었어요..
그러면서 아이에게 '윤희야, 이거 정말 잼있다..ㅎㅎ'하면서 아이의 참여를 유도했죠..
살짝살짝 한글을 섞어가면서 책을 읽어주었더니(번역을 한것이 아니라..그림상황을 살짝 한글로 설명했다고 해야하나..?) 아이도 잼있게 읽더라구요..
그래서 흥미가 있을만한 에피소드를 골라서 아이에게 몇권 읽어주었더니,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아까 읽고서는 또 한번 읽어달라고 하면서 이건 재미있는책이고..하면서 골라내기도 하구요..^^
당분간은 워크북없이 그냥 책읽고 씨디듣고 할려고 했는데,
저녁밥먹고 나서..'엄마 그거 영어공부 해야지..'라며 먼저 하자고 하네요..
급하게 워크북 프린트하고(둘째때문에 워크북 써먹기 아까워서...프린트해서 사용할려구요..근처 문방구에 가서 제본을 뜨면 비쌀려나요???흐음..)
아이와 집중듣기하면서 씨디듣고..워크북 한번 해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미니북도 만들어 보았어요..

지난번에도 한번 해보았는데, 만든 미니북을 들고다니면서 보고, 또 자기전에도 미니북만든것을 읽어달라고도 하기도 해서 또한번 시도해보았는데, 몬스터, 거인 이런 그림을 그리니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근데..역쉬나..아직은 오래 집중하기 어려워서인지..거의 마지막에선 제가 다 그렸네요..ㅎㅎ
그래도 만들고 나면 무지무지 뿌듯해해요..^^
발바닥 그리고 하고..원래는 big feet를 슬리퍼처럼 만들어서 아빠처럼 걸어보려고 했는데,
아이가 조금 지루해 하는것 같아..그만 두었어요...내일 하지모 하면서..
내일 연결해서 슬리퍼도 만들고 물감으로 발바닥 찍기도 해보려구요..
아..그리고 마지막으로 번갈아 가면서 책읽기를 했는데, come and look at this는 확실히 읽더라구요..
그리고...
영어놀이가 끝나고 색종이로 혼자 만들기를 하면서 엄마 스카치테이프가 필요해요..하길래..
살짝 영어로 대화를 해보았더니 간단한 대답은 영어로 하네요..머..yes, I do. thanks 머 이런거지만..
어쨋든 엄마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해주니 기특할따름...
오늘 시작한 엄마표영어...
앞으로도 꾸준히 해줄 수 있도록...일부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렇게 후기를 남기기 시작하면 다른분들이 응원에 힘입고
조금 게을러지고 나태해질때도 스스로 채찍질할 수 있을꺼 같아서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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