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없는??(출근시간 이르고 퇴근시간 늦은.ㅋㅋ)직장맘이라
두돌 까지평일에는 할머니랑 살다가 금요일날 데리고 와서 주말에만 지내고,,,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26개월 부터 데리고 와서 노부영 영어들려주고, 디비디 힘을 빌어 리스닝 위주로 보여주기만 했어요.
엄마 아빠는 일찍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 주지 않아서 그런지.
문장을 구사하지 못해요. 이제 32개월에 접어들어서 영어 디비디 틀면 책을 다 가지고 오고.
내용을 외우는 듯한데,.,.
걱정인건.. 한국말 말길은 다알아 듣고, 글자 하나 하나 따라하라 하면
하는데 이어서는 절대로 안하는 거 있죠...
영어도 동물 이름이나 명칭 이런거 영어 디비디를 하도 봐서 자동을 외운듯 해요.
첨엔 이런게 신기해서 좋아라 했는데 이젠 영어도 한국어도 다 못하고 있는 상황에
어어 어 이러면서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맘이 아파요.
3월이면 어린이 집 들어가는데 하루 동안 무슨일 있는지 말도 못하는데... 걱정만 앞서네요.
이젠 피곤하다는 이유로 마치고 디비디만 보여주지 말고.
엄마표영어 마치고 1시간만 한다는 생각으로 영어유치원에 등록하려구요.
여기들어오니까 저같은 맘이 많아서 한편으로 위안이되고,
다른 맘만큼 못했던 제가 반성도 되네요.^^
열심히 일단 시작해보렴니다. 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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