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홈스쿨 해주고 싶은데... 전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중학교 3년을 영어와 이별했답니다...
뭐.. 그땐 영어가 그렇게 중요한지...또 시험은 선생님이 답을 다 알려줘서 답만 외우면 됐기 때문에 그냥
공부를 않했었죠..ㅠ.ㅠ
그뒤론 영어와 영영 이별을 했답니다..
실은 고등학교때 영어를 하려니 중 3년간 기초가 없으니 절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사회 생활하는데는 영어 못하는거 그리 불편하지 않았는데..아이들을 키우는 엄마가 되니..
영어 못하는 것이 정말 한심하구.. 아이들에게도 미안해지구..
이곳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해주는 영어 교육을 보고서 정말 반성 많이 했어요..ㅠ.ㅠ
전 제가 못해서 그냥 아이를 학습지 또는 학원에 맞겨야했거든요...
그런데.. 학원영어를 하는 아이를 보면서 뭔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지금은 아이가 영어학원도
쉬고.. 그냥 집에서 공부하는데.. 동화책 하나 읽어 주려고 해도 영어를 잘 읽지도 해석도 못하는 저로서는
정말 답답하고.. 읽어줄 자신도 없고.. 그래서 그냥 씨디만 듣고 말아요..
아이들에게 내용을 물어보는 것은 절대 못하구요.ㅠ..ㅠ
다행이 책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라.. 영어 동화책을 보는 것도 재미있어하는데,, 한글 동화책 처럼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줬으면 더 좋아할텐데...
이런 엄마도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수 있을까요..?
전.. 우리 아이보다 영어를 더 몰라요... 요즘은 아이에게 물어보며 엄마가 배우고 있답니다..ㅠ.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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