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자아이에요....아이가 어릴때부터 워낙 요리하는것에 관심이 많아서...엄마가 주방에 있음 지금도 의자들고와서 엄마가 하는것 하나하나 관심갖고 그래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안하겠지..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엄마가 별거 하는것도 없는데도 그렇게도 관심이 많아용...나중에 요리사가 될려낭?ㅎㅎㅎ
아이 유치원에 정규수업엔 영어가 있는데 방과후수업엔 영어가 없어서...고민하다가..
바나나쿠킹잉글리쉬하는 영어로하는 요리수업이 문센에 있어서 신청해봤어요..
사실 요기 문센이 집이랑 약간 거리가 있어서..한번 해보기만 해보자 했는데..
역쉬나 딸래미는 너무 재미있다고 하고, 엄마는 하루만에 넉다운돼서 다른거 할까? 꼬시고 있고..ㅋㅋ
오늘은 미니버거를 만들었는데, 본인이 만들어서 그랬는지..
정말 맛있다며 하나를 다 먹고, 그래도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엄마 먹으라고 주었네용..ㅎㅎ
오고가는 길에 많이 걸어야하고 버스도 타야하는데도 다음에 또 간다면서..
다음주엔 무얼만드느냐...정말 잼있겠다..아주 너무 좋아하네요..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긴 하지만, 중간에 한국말도 조금씩 사용하시는것 같고,
마지막에 스토리텔링이라고 해서 노부영 동화책 한권씩 읽어주시네요..
머..저희아인 영어보단 요리에 더 관심이 있는거 같고..영어는 그냥 흘려듣기 하나봅니다..ㅋㅋ
그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일단 날씨가 좋은 봄학기엔 한번 해보려구요..
재미있어하는 요리수업을 영어로 하니, 영어도 재미있는것이라 생각되지 않을까..?
나름 억지해석을 해봅니다..
요리에 관심많은 아이라면 요 수업도 괜찮을꺼 같아요..
너무 영어공부를 바라지말고, 그냥 영어라는 환경에 아이를 재미있게 노출한다는 의미로다가..
거부감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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