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들인데요..
쑥쑥 들어와서 의욕 충만.
Activity 하면서 좀 놀아 줄려고 해도 아직은 좀 힘드네요.
손에 힘이 없는건지, 미술쪽에는 재능이 없어서 그런건지.
연필도 아직 제대로 못잡고 주먹쥐고 잡고
동그라미 그리기.. 1자 쓰기.. 이게 다 인것 같아요.
제가 알파벳이나 기타 정말 쉬운 도형 수준 그려주면서 따라 그려봐.. 해도 힘들어 하고.
원래 이맘때 다 이러나요? ^^
(직장맘이라 주변에 아이들 발달 체크를 잘 못해요 ㅎㅎ)
만들기 해줄려고 종이 준비 하고 물감 풀었더니,
완전 도장찍기 하고 놀려고 해서 계획 했던거 하나도 못해줬어요.
걍 책읽어 주고, 음악 들려주고 노래 불러 주고 끝.
여기 후기들 보면 가만히 앉아서 엄마말 잘 듣고 같이 활동 하고 하는 아이들 많던데
우리 아이는 뭘 해볼려고 해도 못하겠네요.
그래도 계속 시도 해야 되겠죠?
아직 내눈에 마냥 어린것 처럼 보여서 직장맘인데도 일년 더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시터 써서.. 돈이 좀 들지만 ㅠ.ㅠ)
어린이집을 좀 보내야 되나..
생각이 많아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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