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문을 늦게 열어 죄송합니다.
이제 나이가 있어서인지 여행 다녀오면 정말 피곤하네요....에구.
우리 딸은 5월 초에 중간고사가 끝난 후 연휴부터 시작해서 미친듯이 놀았습니다.
친구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ㅎㅎ
이번 여행은 친정 아빠와 동생네 가족이랑 함께 하는 여행이었어요.
여행지는 부산과 거제도...
부산은 정말 교통 지옥...ㅠㅠ. 광안리 해수욕장, 국제시장, 해동 용궁사밖에 못 갔시요.
해동 용궁사는 20대 후반에 갔을 때 한적했던 기억이 참 좋았는데, 연휴에 석가탄신일 직전이라 사람구경만 잔뜩했네요. 저녁엔 주당이신 막내 고모랑 새벽까지 마셔주고...ㅎㅎ.

거제도는 씨월드(요건 돌고래 쑈라 동생네 초등아이들용^^), 해금강+ 외도 유람선(해금강은 그냥 그렇고 외도가 참 좋았어요), 몽돌해수욕장(역시 초등들만 물놀이 좋아하고 울집 중등은 그늘막에서 낮잠...) 바람의 언덕 (경치가 쥑이대요^^) 다녀왔어요.
아래 사진은 외도인데, 개인 소유의 섬이래요. 울집 중등이 나중에 돈 벌어서 섬 하나 사주겠다는 되도 않는, 그러나 기분좋은 약속을...ㅎㅎ. 녹음하거나 각서 받았어야 했어요. 딴 말 못하게...

바람의 언덕이예요.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겁나 불어서 울집 중등이가 머리 망가진다고 짜증을 많이 내셨네요. ㅎㅎ. 언덕 아래에서 파는 바람의 핫도그가 아주 맛있어요.

요즘은 금요일에 있을 체육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답니다.
참 희한한 반티(한복 스타일^^)들을 구입해놓고 체육대회에 입고 갈 날을 학수고대 하는데다, 친구랑 커플로 입을 반바지와 가방도 구입해왔네요.
무슨 남친이랑 커플도 아니고 여자친구들끼리 그러는지 암튼 요상해요...ㅋ.
이렇게 이번주, 다음 주 지나면 또 기말고사 시즌이 돌아오겠지요.
지난 중간고사때는 중2때 보다는 성적이 좀 올랐는데, 등수는 별로 차이가 없네요.
중3 되고나서 공부 안하던 친구들도 다들 열심히 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말로는 자극 좀 받았다고 하는데, 실제 행동엔 별 차이가 없어서 아쉽~~
다만, 이번 시험에서 중3 전체에서 유일하게 수학 만점 받았어요.
(소심한 자랑질이어요. 주위엔 차마 얘기 못하고...ㅎㅎ)
암기과목 점수가 낮아 평균을 다 깎아먹었는데, 수학이 뭐라고 모든 걸 용서하게 되더라는...
연휴 이야기, 그리고 우리 아이들 뭐하고 지내는지 소식도 전해주시구요.
다들 영어하고 계시죠? 듣기랑 단어외우기 따로 하시나요?
스텔라는 듣기는 쉽다고 해서 따로 공부해 본 적이 없는데, 그동안 듣기평가에서 계속 만점 받아오다가 지난 번에 2개인가 틀려왔어요. 중3부터 어려워진다는 얘기도 있고 해서 따로 듣기책을 공부해야 하나 싶고...
단어 외우기도 몇번 시도했는데 처음 몇장만 하다가 계속 중지...
영어는 단어가 총알이라는데 이렇게 총알 준비를 안해서 어쩔런지 걱정이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퀴즈 파일첨부합니다~^^(냉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