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지만 특별히 먼곳으로는 갈수가없습니다.
스티브가 아직 너무 어려 장거리 여행이 힘들고,
그보다 문제는 남편에게 시간이 없다는게...기사없이 굴러가는 차가없으니..ㅎㅎ
친구네는 고래보러 멀리 다녀와선 너무 좋앗답니다.
하지만 배를 장시간 타고 바다 한가운데 나가서 언제 어느 방향에서 솟아오를지 모르는
고래를 본다는거...스티브에겐..좀..ㅎㅎ
그치만 우리도 배는 탔네요..ㅎㅎ
휴가때가 아니라도 배를 탈 수 있고,좋은 경치와 빰을 때리는 바람을 즐길수 잇는곳,천섬.
다행이도 오타와서 열씸히 달려 두시간 거리니..그정도는 도와줄수 있는 스티브..에고 착한거..ㅎㅎ
2003년 8월 3일.
아침 하늘은 낮게 내려와 앉아있다.
하지만 고민할 시간도 없이..빨리 준비하자는 남편.
우쒸~어제 같음 좀 좋아..도움 안되는 질투를 해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휴계소에서 볼일만 보자구선..ㅎㅎ
킹스턴에서 먹자던,옛날 그 호텔의 맛잇는 점심은 물건너 가고,
간단한 샐러드를 구입하고 집에서 잘 싸온 간식으로 점심은 그냥 그렇게 해결되고..ㅎㅎ
천섬에 도착하니 또 예전처럼 우리가 줄의 제일 끝이다.
배가 세척이나 서서 사람들을 태우는데..배 마다 만원이다.
오타와 보다 더 덥덥한 날씨지만 배만 타면 바다 바람이 그런걸 날려 버리리라~~~^^
어디 멀리로 못간다고 섭햇던 맘도~
아영인 아무렇치 않치만 뭔가 많이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우리 어른들의 무거운 맘도~함께.
우와~바다다~!
철썩~~^*^
이쁜집~
미끄럼틀의 끝은 바다~!
구경도 좋치만~^^
천섬에 집을 가진 새,
어느나라에 속하는지..몹시 궁금네요..ㅎㅎ
이렇게 콩만한 것도~!
천연섬이 주를 이루지만 요즘은 인공섬이 많이 늘어났다는군요.
현재 1864개의 섬이 존재합니다.
다음에 가면 더 늘어나있겠죠..ㅠㅠ
도란도란
지금이야...던져!
특이하게도 배가 출발하면 없던 갈매기가 꼭 돌아올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받아 먹어요.
그런줄 알고 미리 던져줄 간식을 준비했지만..턱없이 모자라서...^^
아가씨죠..ㅠㅠ
아래와 비교해 보세요..ㅠㅠ
⇒ 2001년 7월에 다녀온 천섬
August 8, 2003
-오타와에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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