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와 도서관 스토리텔링 수업 하고 왔어요.
오늘의 책은 Pants~
아직은 누리가 문구 하나하나를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림의 익살스러움에 재미있게 보긴 했어요.
좀 더 크면 반대말도 짚어주고 함께 워크지도 해줘야지.. 했어요.
도서관 무료 수업이다보니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넘 어려운 워크지를 주더군요. ㅋㅋ
결국 엄마가 대충하고 오빠랑 하려고 가지고 왔어요.
도서관에서 나와서 엄마를 위한 커피 한잔에 누리는 삶은 계란에 우유로 간단 점심 해결 해주고.. ㅋㅋ
물론 울 딸내미는 집에 와서 밥 한그릇 또 뚝딱 먹어주셨어요~~
배가 차니 기운이 펄펄해서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았어요.
벌써 집에 안가고 계속 놀겠다 징징대는 울 딸내미..
전 올해.. 놀이터에서 보초설 것 같아요. ㅋㅋ
윤성이는 유치원 다녀오면서 동생을 유난스레 이쁘다고 난리더니..
돌아오자마자 동생한테 싸움 놀이 하자고 합니다. 이구..
아무래도 누리는 왈가닥이 되겠지요? ㅋㅋ
<한글책 읽기>
1. Stop! - 동물들이 함께 사는 법
만화 형식의 그림과 말풍선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는 책이네요. ㅋ
과학 토크쇼 라는 형식이 재미있기도 하고 공생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내용이 궁금했는데
윤성이가 너무 재미있게 봐서 더 좋았어요.
엄마는 아직 못 봤지만.. 이런 류의 책은 혼자 봐도 될 듯.. ㅋㅋ
총 5권으로 되어 시리즈로 나오나본데 다른 책도 한권씩 빌려다 주면 아주 좋아할 듯..
책 보자마자 꼼짝 않고 앉아서 끝까지 다 보고 또 보내요.
2. 엄마 말 안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이 책도 발상이 너무 재미있는 책이예요.
3. 비단 그물을 짜는 거미
어제 저녁 책 읽기 시간에 아들내미가 불만을 제기 하네요.
왜 엄마는 자연관찰 책을 끝까지.. 다 읽어주지 않냐구요.
헐..그게.. 변명거리 생각하다 할말 없어져서...
음.. 미안해..라고 급 마무리 한 후 바로 한권 다. 끝까지 토씨 하나 빼먹지 않고 읽어줬어요.
뭐.. 워낙 이런류의 책을 혼자 잘 보니 엄마는 다른 쪽 신경 쓴건데..
앞으로는 더 열심히 읽어줘야 할까봐요.
<영어책 읽기>
1. Mercy Watson - something wonky this was comes
The Mercy Watson Collection: Volume 3 (Audio CD)Kate DiCamillo... |
오늘 도서관 갔다가 골라온 책인데 무려 90 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네요. ㅋㅋ
책의 크기도 작고 글씨도 크고 그림도 컬러로 들어간 초기 챕터북?? 이네요.
읽다 보면 사람 이름만 빼면 아주 쉬운 스토리..
저 Mercy 의 재미있는 캐릭터 때문에 열심히 봐준 책이네요.
책 뽑아들 때는 몰랐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케이트 디카밀로.. 어디서 들어본거예요.
얼른 집에 와서 찾아보니 내친구 윈딕시의 저자네요. ㅋㅋ
무식이 하늘을 찌른다는걸.. 점점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튼.. 나름 긴 스토리의 책인데도 잘 봐 준 아들내미가 이뻐서 엉덩이 톡톡~ 해줬어요~~
다른 시리즈도 여러권 있던데 나머지는 조금 아껴뒀다가 혼자 읽을 때 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2. What pet to get?
http://foreign.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0545035708
When he is given permission by his mother to get a pet, Jack begins to consider which one to choose and, after some real consideration and practical thinking, finally picks the perfect one to call his very own!
Jack's mother agrees that he may have a pet, but when he suggests everything from an elephant to a tyrranosaurus rex, she must explain why each would be less than ideal.
Jack's mother says he can choose a pet . . . but what pet to get? An elephant? (So difficult to take on vacation.) A polar bear? (It wouldn’t like the central heating.) What about a Tyrannosaurus Rex? (Unfortunately, it’s been extinct for 65 million years.) The gatefold on the last page reveals Jack’s final choice, and a big surprise -- literally!
알라딘에서 저 책 소개 페이지가 안열려서.. 뭐가 문제인건지.. 암튼..그냥 링크시키고 소개글 복사해왔어요.
이 책도 아주 재미있네요. ㅎㅎ 그림도 재미있구요.
정말 요즘은 도서관에서 책 고르고 아이 반응 살피고.. 함께 읽는데 재미가 들렸나봐요.
엄마가 골라온 책을 재미있게 봐주는 것만으로도 넘 뿌듯하고 행복하고.. ㅎㅎ
이 정도 그림과 글의 책은 아이도 재미있게 봐주니 더 기운을 내서 책 뽑아 오기에 재미를 붙였나봅니다.
아직은 어린 아이라서.. 책을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네요~~
< 집중듣기>
1. Arthur goes to camp
2. Under the sea - Top readers
<DVD>
어제는 DVD 를 하나도 안 봤어요. TV 안보고 넘어갈 수도 있네요. ㅎㅎ
아.. Animal face-off 한편 보긴했네요. 3분정도 되는 동영상..
그거 보고 또 신나서 종알대고..
그래도 DVD 안보니까 책 읽으면서 시간이 더 여유로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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