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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기를통해 저절로 얻은것들(2)

  • great1004
  • |
  • 2011-04-13
112

뭔 경상도 사투리에 대해서 늘어놓고 나갔더니 담 야그가 더 궁금하다고, 기대된다고들 하셔서...

하고싶은말은 별거 아닌데 부담 백배여요. 어떤분은 책읽어주기와 경상도 사투리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고..에공..

제글은 여전히 시간이 없는데 이제 막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참고만 하시라고 쓰는 글이에요. 아무 도움도 안될수도 있어요. (죽 진행해오신 분들은 다들 경험하신 것이겠지요)

 

참 이글이 말입니다. 뭔 요점도 없으면서 엄청 길어요. 사간 날때마다 조금씩 쓴글이라..시간 없으신 분들은 패쓰 하셔요.^_^

(글 다쓰고 여다 첨가합니다.)

 

참고로 울 큰아이는 비슷한시기에 시작했거나 같은또래(초1)친구들에 비해 영어에  한참 떨어지는 편입니다..

6세때만해도 비슷하다 생각했던 친구들 진행기를 읽어보면 이미 저멀리 가 있단것을 느낍니다.

아이의 잠재력이나 엄마의 노력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시간때문에 꾸준히 하지를 못했고 7세 1년동안은 공백기였습니다.

 

책읽어주기를 통해서 얻은것이 많지만 정말 저절로 되었다고 할만큼의 것중 하나가 바로 문법입니다.

그것은 아주 수준높은것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과과정중에 초등부터 중3정도에서 다루어지는것들이 두루뭉실하게는 자리가 잡혔을겁니다.

물론 저와 우리아이 사이에서 진행된 지극히 개인적인것일수 있어요. 

어떤책을 읽히니까 이것이 되었고 저것은 또 이러니 되더라고 말할수 있는게 없어서 참 답답하긴 합니다.

그냥 엄마 시간에 따라 책읽어주고 자기전에 씨디 듣고, 아침에 씨디 들어면서 일어나고..

 

아이와 책읽기를 하면서 가장 놀랐던적이.. 그때가 저희가 친정에서 독립해 나왔을때니 5세 초반되었을때 입니다. 부엌에서 일을하고 있었는데"Mom I found it. Can you remember that you had made it for me?"

야가 지금 had+pp를 썼나? 야가 대과거를 우찌 알았으까?? 저는 학교다닐때 영어를 공부로 배웠으니 이런 반응이 나올수 밖에요.

지금은 우리아이가 뛰어나서 그런것이 아닌걸 압니다만 그때는 내가 천재를 낳은줄 알았답니다.^_^

 

울아이가 평범중에 평범이라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요.

수 면에서는 정말 답답할 정도로 평범이하 입니다.

아직도 10의 보수가 안되어요. 손가락 발가락 다 동원해야 합니다.

우리아이가 그렇다니까 어떤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쳐다봅디다. 정말로요. 뭔말도 했는데 생각하기도 싫어요. 초1에 와서야 수학문제집을 다루기 시작했는데요, 취학전에는 유치원 종일반에서 다루는것 외에는 집에서 해준적이 없어서...(영어책 읽어주는 10분에서 30분 동안 수를 해줘야 했나 후회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런 현상을 보입니다.

다음중 첫번째 아이에게 동그라미 하세요.그런데 네번째 아이에게 동그라미 합니다.

이유는 갸가 키가 젤 커서 첫째 랍니다. 에고 누가 그걸 물어봤냐고...

볼링공과 탁구공(테니스공인지 잘 기억이..)중 더 무거운 것에 동그라미 하세요.

그런데 우리아이 망설입니다. 엄마 이 볼링공은 가짜같아..어느게 무거운지 어떻게 알아? 에고 정말 못살아..

정말 자유로운 영혼입니다. ^_^ 아빠는 이런아일 보고 생각이 묶여있지 않은것이니 넘 걱정 말랍니다.

그럼 아직도 10의 보수가 안되어서 손발 다필요한건 대체 뭐란말입니까???

 

그러니 영어에 한해서 이제 시작하시는 엄마들은 아이를 믿고 시간을 믿고 한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시간이 저처럼 10분에서 30분 정도 밖에 여유가 없다면 다른것 생각하지 마시고 15분 책읽기의 힘을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성향도 영향이 있기는 할거에요. 글밥이 긴 책을 견뎌준다던가....

 

영샘하는 친한 동생들과 가끔씩 만날때 우리 아이가 영어하는것을 보고는(^_^야가 유창하게 영어로 떠드는거 절대 아니어요.) "언니 얘 도대체 어떻게 공부시킨거야? 얘가 어떻게 일반동사의 3인칭단수 현재형을 제대로써??" 참 선생다운 말이지요? 이 친구들에겐 이것이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랍니다.

"공부는 무슨 내가 뭔 시간이 있어서 공부를 시키니? 그냥 동화책 읽어줘서 그래."

"무슨 소리야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이것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는데 정말 오래 걸려.  학습이 안되서 그런애도 있지만 보통애들이 다그래."

"너도 나중에 애낳아서 책읽어줘봐 야보다 훨씬 잘할거야, 넌 나보다 전문가잖아."

 

이것이 이글을 쓰고 싶게 만든 이유입니다. 다 큰아이들 데리고 영어가르친다고 힘겨워하는 동생들을 보면서

물론 아이들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유아기에 꾸준히 책읽어를 주기를통해서 얻은것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동생은 고3을 맡아 아침 7시50분까지 출근해서 집에오면 거의 12시라....

에고 선생을 그만두지 않는한...엄마가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도 아일 영유 보낼수 밖에 없는 이유네요.

 

우리아이에 한해서 두루뭉실하게나마 잡혀 있는 문법적 개념을 정리해보면..

물론 이아이에게 문법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굳이 말해보자면..

(아마 꾸준히 책을 읽어준 많은 아이들이 유아기에 이미 이렇게 잡혀있을겁니다.)

명사의 단수,복수

be동사

인칭대명사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

He knows. He doesn't know. Does he know?뭐 이런거 말입니다.

(언젠가 들었던 세미나에서 현지 아이들도 이법칙을 따르지 않고 하고싶은데로 한다고 들었긴 한데 사실인지..)

조동사 담에 동사원형 오는것

감탄문

완료형

관계사

to부정사(흔히 학교에서 배우는 명사적,형용사적,부사적 그런것이 아니고요 to부정사를 써야할때 쓴다느것이어요. 동명사 써야할때 동명사 쓰고요.)

수동태

간접의문문

비교급,최상급

전치사개념

의문사(영샘하는 동생들 말에 의하면 초등에 첨 시작하는 아이들 이것 여섯개 제대로 구분하고 쓸수있게 하는데도 엄청 시간 걸린답니다. 제 생각엔 우리아이 학습능력이면  초등에 시작했때 비슷했을것 같아요.)

더 이상 생각이 나질 않네요. 또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 가정법은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동안 의도적으로 제가 계속 써준적이 있지만, 읽어준 책속에 많이 등장했지만  이부분은 쉽게 안되더라고요.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그리고 아이가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해와서 약간의 설명을 통해 자리가 잡힌것중에 하나가 부정동의 입니다.

"I don't like it" "Me neither."

그리고 밤비 DVD를 보면서 의문을 가진것이 부가의문문에 대한 답이었는데.

이것도 아직은 자리를 잡았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쟀든..

모든것을 아주 정확하게 써주시는것은 아닙니다만 말씀드렸듯이 두루뭉실하게나마 자리가 잡혀있습니다.

어떤것은 완벽하리만치 되어있기도 합니다. 언젠가는 세세히 집어줘야할 시기가 있겠지만...

 

완료형은 5세초에 쑥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읽어줬던 Lady birds tales를 읽어줄때 시작되었네요.

이제 다시 이책들을 스스로 읽어보게 합니다.

그리고 6세때 하루에 한챕터씩 한달에 걸쳐 읽어줬던 오즈의 마법사를 진행하면서 리텔링할때 지켜보니 관계사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듯 하더군요.

She put it back where it was,하던지 she put it back where it had been.한던지..

 

안타깝게도 7세한해동안 엄마의 시간적 사정과 아이들을 돌봐주시던 친정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책읽어주기가 중단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대신 영상물노츨을 꾸준히 했습니다.

 

유아기에 액티를 많이 해주고 동화책과 리더스를 거쳐서 챕터로 넘어가고 장편으로 넘어간 친구들에 비하면 어휘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구멍이 많겠지요.

어떨땐 탄탄하게 밟아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말이 아닌 영어라 유아기에 형성된 그것은 꾸준히 연계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물거품처럼 사라질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그런데 특히 시간이 없는 엄마들은요, 액티에 너무 맘쓰지 마시라구요.

저도 시작시기에 한달정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늦게 퇴근해서 밤새 놀아줄 뭔가를 만든다고..

그러다보니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만든다한들 아이랑 할시간이 없지 뭡니까..

주말에 시간 있으심 그때 몰아서 하시고..저는 주말에 더 시간이 없습니다.^_^

저랑 아이가 액티 비슷하게 할수있었던 스티커 붙이며 놀고, 게임 위주의 교재가 있는데, 담에 한번 소개할게요. (울아이랑 저에게만 맞았던 것일수도 있어서 망설여 지기도 하고.)

 

저의 경우는 꾸준히 일정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5세부터는 드문드문 책읽기가 진행되었으니까요. 제 생각에 그때가 제대로 언어폭발시기인데.

5세시기에 더 활발히 꾸준히 진행해 보시기 바래요.

 

정말 두서가 없습니다. 다른맘들처럼 이책을 읽어주니 이것이 완성되더라 뭐 그리 쓸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이들이 가장 쉽게 배우는것이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말이죠..

엄마는 원어민이 아니니 책을 택한 것이고 그 책은 엄마와  아이사이에 말하기의 통로가 된것이고, 아이는 책을 통해 말하기를 배운것이고(원어민 아이들의 그것처럼은 아니지만) 그러니 문법을 모르지만 말할때 그냥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것이고...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네요. 유아시기에 시간이 없다면 꾸준히 책읽어주다 보면 어느날 뭔가를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그냥 제 개인적 경험이 그러네요. "책읽어주기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당신네 집 이야기 뿐일수 있어요. 그럴수도 있지만..^_^

 

지난번 글로 다시 돌아가서...

경상도 사람들은 그 국문학 박사님이 설명하셨던것처럼 문법을 모르지만 문법에 맞게 자연스럽게 말을 하는것은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들어왔기 때문에 들은데로 말해왔기 때문에 그냥 말할때 그렇게 되더라 하는것이지요. 근데 "왜 그런지 설명해봐" 하면 "나도 몰라" 그렇지만 틀린 문장을 찾으시오 하면 당연히 찾을수 있겠지요. 찾고 나서도 자기도 잘 모르니 이문장이 좀 이상하잖아????

 

물론 더 깊이 있는것은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것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말 달인에 나가려면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말이 밑바탕에 깔려 있으니 공부할때 좀더 쉬울것이고...

영어는 그렇지 않으니 공부할때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우리아이 말하기에 참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책읽은 내용을 말할때는 유창하진 않지만 말하기처럼 됩니다. ^_^

그러나 일상에서는 하고싶은말이 자유자재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어휘문제도 있고 아직 아이인지라 응용력이 없기도 하고..이상태로 더 대책없이 시간이 간다면 그것마저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모르긴 해도 영유다닌 친구들은 말하기에서 좀더 자유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가 어릴수록(아닐수도 있나요?)글밥이 적은 책에서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기가 더 쉽지않나 싶어요. 그림이 예쁘면서 글밥이 많은책, 또는 어휘가 쉬우면서 글밥이 많은책이 도움이 되던데요. 개인적으로 로벗먼치 시리즈가 참 좋더랍니다. 우리 큰아이는 4살때 이책을 접했는데 거의 읽어주지 않은 우리작은 아이도 집중을 잘 합니다. 글밥이 많지만 어휘가 만만하고 반복되는 문장이 많아서 몇번 읽어주다 보면 아이가 금방 따라할수 있는 책이 저는 좋더랍니다. 이런책이 찾아보면 꾀 있을겁니다. 우리큰아인 리더스를 거의 접해주지 못했습니다. 엄마의 시간에 따라 집에 있는 책위주로 읽다보니 글밥이 많은 책을 몇권 읽었을 뿐이고요. 스스로 읽을수 있는 리더스를 도서관에서 한동안 빌려 읽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유아시기에 책 죽 읽혀 보시라 자신있게(정말 100%) 말씀 드리지만 요즘은 답답합니다.

어쨌든 유아시기에는 책읽어주기로 충분했던 영어가 초등이 되고 나니 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유치원 시기에는 엄마가 올때까지 눈 말똥거리며 기다리던 이아가씨가 초등 가더니 엄마가 오면 콜콜 자고 있습니다. 당연 7세부터 지금은 책 읽어주기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스스로 책을 읽어주시지도 않습니다. 읽기가 되는데도...

스스로 읽는것은 영어로된 매일 성경 그림책뿐입니다. 고작해야 대여섯줄에 그림만 만땅.

우리집에선 성경이 중요하기에 아이가 그것이라도 스스로 해주시니 감사하지요.

그나마 학교에서 책읽는 시간이 있네요. 그때 읽을책으로 영어책 1권책 맬 가져가긴 합니다.

어쨌든 스스로 할수있는 뭔가를 마련해야 할테데..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때 누가 옆에서 플렌을 좀 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지 엄마가 해야지 누가 해주겠습니까??

 

참 그리고 넘 시간이 없어서 초등가서는 학원 보내실 계획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늦어도 7세경에는 파닉스 해주시고 쓰기도 꼭 시켜 놓으셔요.

이부분에서는 제이맘님이 넘 잘하셨더라구요.

대부분의 학원이 말하기 듣기 읽기 다 되어도 파닉스랑 쓰기가 안되면 아이에게 맞는 레벨 배정받기가 힘들다는것 다들 아시니...

 

큰아이가 이제 초1이니 초게로 이사가야 하는데 초게에서는 선배맘님들이 많으시니 이상하게 유령같이 되더라구요. 작은아이가 아직 6세라 유게에 있어도 되지만 요녀석은 사실 유게에 있을 자격도 없어요. 엄마가 영어 안해주거든요.

큰아이랑 작은아이가 너무 달라서 작은아이 영어는 솔직한 말로 맨땅에 헤딩하듯이 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가 쓴글이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요.

그래도 딱한가지 방법을 택하라면 저는 "책읽어주기" 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제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으로 족하지요.^_^

 

아 길어진김에 질문하나 드릴게요.

유아기부터 영어를 해온 초1중에 우리아이처럼 한국말 발음 ㄹ이 확실하지 않은 친구가 있나요?

초1이면 완벽하게 발음하지요? 다른것은 괜찮은데 ㄹ발음만 확실하지 않네요.

영어 R발음때문인것 같습니다. 신경이 쓰이네요.

 

재미난 책 소개할것 있는데 에고 또 언제 글쓰게 될지...

글이 넘 길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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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dy1600
  • |
  • 2011-12-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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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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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니스
  • |
  • 2011-11-28 14:08
답댓글

글 정말 잘 읽었어요...

책읽기 15분의 힘...

11월부터 울 아들과 한글동화책 15분 영어동화책 15분 읽기를 하는데

쉬운것 같으면서도 1주일에 한두번은 빼먹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어쩔때는 귀찮아 하지만 완전 거부반응 보이지 않아서

실천해 가고 있지요...언젠가는 15분의 힘 이 나타나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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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기맘
  • |
  • 2011-11-18 14:30
답댓글

아 아이의 영어교육어디에 맡겨야 될까 고민하면서 내가 해주는게 고작 막무가내로 책읽어주기 입니다.

이것이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까.  안심이 되면서도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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