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내미.. 작년 7월에 시작한 sight word를 지난 달에서야 마쳤습니다.
무지하게 쓰는것 싫어하고 힘들어한 아들내미였는데..
아주 가끔씩 기분 좋을때 살짝씩 꼬드겨서 한장 시키고
잘한다고 칭찬 해줘 가면서
일단 시작했으니까 끝까지..라는 엄마의 고집으로 결국 끝까지 했어요.
원래 100일 완성인 책을 도대체 몇개월이 지나서야 끝난건지.. 이궁.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써 나가고 도망 안가고 끝까지 해 낸 책이라 나름 감명이 깊었어요.
이것을 끝내고 어떤 것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깊었답니다.
처음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지만 쓰기 싫어하는 녀석 불러 앉혀 시키는 엄마도 힘들었거든요.
정말 재미있다는 워크북으로 준비해서 시켜야 하나.. 어쩌나..
그러던 차에 만난 Must Learn Sight words~~
베스트셀러 스토리북으로 익힌다니..
요건 좀 먹히겠다~~ 싶은 맘이 들었어요.
자~~ 일단 책의 표지부터 보여드릴께요~

깔끔한 노란 표지네요~

목차를 보면 전부 울 아들이 애기일 때부터 즐겨 불렀고 달달 외웠던 노래들..
이 노래들로 쓰기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울 아들내미..안 도망가겠지요? ㅎㅎ
안의 내용도 몇컷 올려드릴께요.
정말 베스트셀러 그림동화책의 워크지 같은 느낌이지요?






책을 보여주면서 노래 몇가지 흥얼거려주니까
냉큼.. 집어 드네요. 앗싸~~
이정도야 쉽지~~ 뭐 요런 표정입니다. ㅋㅋ
요즘 우리 둘째가 푹~빠져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틀어주고 불러주는 노래..
Hooray for fish 부분을 해 봤어요.
이 부분 피더니 노래부터 룰루랄라 불렀네요~~
글자를 보고 색칠해서 무슨 그림인지 파악하는 글자퍼즐~
나름 진지하게 시작하네요.

ㅋㅋ 이렇게 보면 알겠는데.. 아들내미 표정이 오묘하지요?

다 해 놓고 Fish~~ 라고 외치면서 저런 표정을.. ㅋㅋ
넘 쉽지? 재미있지? ㅋㅋ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칭찬 스티커 나무가 있어서
한 unit 할때마다 예쁜 스티커 붙여주면 정말 신나게 할 것 같아요.
책의 난이도는 전에 했던 sight word 보다 조금 쉽고 재미있어서
5세 아이들도 엄마가 조금만 도와주시면 할 수 있을 정도인것 같아요.
쓰기를 엄마가 연하게 써주시고 따라쓰기를 한다면 말이지요.
그외에 미로찾기, 길 찾기, 색찰하기 등..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정말 영어 그림책들의 워크북 같아요.
이번에 나온 것 말고 다른 책들도 다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욕심도 나네요. ㅎㅎ
이리저리 영어 그림책 워크지 찾아 헤메지 않아도 되니 좋구요.
우리 집 같은 경우는 여기 진도에 맞춰서 둘째에게 주에 한권씩 영어 그림책 보여줄까 싶어요.
기관에 다니지 않고 엄마랑 엄마표 조금씩 해 나가고 있는데
주에 한권씩 둘째랑 진도 나가고..
첫째랑은 워크지 하면 둘이 함께 노래부르고 액티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와 둘째.. 모두에게 유용한 워크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은 책이네요.
둘재를 위해 복사를 해야 하나.. 잠시 고민도 했지만
워낙 저렴하게 판매 해 주시니.. 나중에 둘째에게도 새로 한권 사주려구 해요.
이제 막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참 괜찮은 워크북이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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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워크북 MLS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