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안그래도 기운 없는데 비까지 찔끔찔금..에구.. 이런 날은 정말 싫지요~
그래도 비가 와도 언제나 유쾌 상쾌한 울 아들 딸이 있기에 전 다운되지 않고 보낼 수 있었어요. ㅎㅎ
이녀석들이 다 자라서 우울하면.. 저도 우울할텐데..
항상 유쾌하고 상쾌하게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살 수 있는 법을 조금씩 연습해 나가야겠어요.
엄마가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레 행복하게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겠지요?
북클럽 워크지 조금 하고 집중 듣기 한번 했는데 뭔가 많이 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녁 시간에는 가만히.. 내버려 뒀어요.
정말 입에서 이거 할까? 저거 할까?
우리 ~ 해야 되지 않아?
뭐 이런 말이 불쑥 불쑥 나오려고 했지만 꾹.. 누르고..
놀게 해주고 자유시간을 마구 마구.. 주었어요.
첨에는 동생이랑 좀 놀고 자석블럭 가지고 놀고..
그러더니 어느새 앉아서 책을 보네요.
자기 하고 싶은걸 어느정도 하고 나니까
책을 보고 싶었나봐요.
가만히.. 지켜 보고 누리한테도 할 꺼리를 던져 주니
오빠랑 둘이 앉아서 한시간도 넘게 책보고 색칠하고 노네요.
덕분에 엄마는 저녁 설겆이도 일찍 마치고
청소도 후다닥 할 수 있었답니다. ㅎㅎ
여백의 시간을 많이 많이 주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초등학생이 되어도..
아이에게 여백의 시간을 많이 주고
책을 스스로 집어들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해주는것..
이게 제일 중요한 엄마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한글책 읽기>
1. 배고픈 수달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이 전집을 물려받은지가 언제인데.. 아직 제대로 안 읽은 책도 있었네요.
이번에 한번 쭉.. 돌려 읽으려나 봅니다.
어제 아예 이 전집 공략을 하네요.
배고픈 수달... 이 책도 자연동화라 더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2. 할아버지의 마을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일본작가의 그림책인데 판화 형식으로 일러스트 작업을 했나봐요.
할아버지의 느낌이 아주 잘 나타나서 괜찮은 그림책이네요.
3. 눈밭의 쥐와 고양이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4. 달밤의 자동차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5. 꿀한손과 사뿐 걸음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6. 강아지 하늘 나라 - - 아인슈타인 세계 창작 드림동화
7. 검은 고양이 클레멘 - 트루북 테마동화
이 책들은 4살때 몇번을 반복해서 보고 또 본 책인데 다시 한번 보네요.
그림도 글도.. 재미있어요.
애기때 봤던 느낌과 지금의 느낌이 참 다른가봐요. ㅎㅎ
울 집에는 오래된.. 유명하지 않은 전집들이 꽤 되지요?
지금은 안 유명해도 몇년 전에는 꽤 유명세를 탔던 책들이에요.
좋은 책들도 많구요.
다 물려 받은 것들.. ㅎㅎ 언니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8. 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 트루북 테마동화
9. 꼬마곰의 바지 - 트루북 테마동화
10. 못생긴 아기 오리 - 트루북 테마동화
11. 꿀벌 윙윙이 - 트루북 테마동화
12. 공룡을 만났어요 - 트루북 테마동화
13. 당나귀의 귀여운 가방 - 트루북 테마동화
14. 통통아, 우리 같이 놀자 - 트루북 테마동화
15. 와, 얼룩말이다 - 트루북 테마동화
16. 신나는 서커스 - 스코프 스쿨
17. 피는 부지런해 -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영어책 읽기>
1. The jokers
이 책.. 이것도 아주 아주 재미있어요. ㅎㅎ
어제 이 책 한권 읽으면서 울 아들 넘 웃어서 아주...
깔깔 거리고 재미있게 봤어요.
앉은 자리에서 두세번을 내리 읽고 깔깔 거리는데..
아궁.. 저도 덩달아 즐거웠어요~
나중에 책소개 따로 들어갑니다. ㅎㅎ
<듣기>
1. ORT 5 more stories 흘려듣기
2. Mr. Dizzy 집중듣기
3. Mr. Muddle 집중듣기
<Read aloud>
1. ORT 5 - Underground adventure
2. The fox in the box
둘 다 간단한 리더스라서 자신있게 읽어요. ㅋㅋ
한두줄짜리 읽으면서 이게 자기한테 딱 맞는거라고 자신있게 말하는데
어찌나 웃긴지.. ㅋㅋ
리더스 1단계를 쭉 가져다 읽히고 자신감 상승 시키기에 돌입해야겠어요.
<DVD>
어제는 디브이디 볼 시간이 없었어요.
책 삼매경에 빠져 주신 아들내미.. 이쁩니다. ㅋㅋ
참.. 다른 분들도 넘 걱정 마세.
20-30개월 사이에 한번 책의 바다에 푹 빠지고
55개월~65개월 사이에 한번 또.. 이렇게 빠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다들.. 경험 있으시지요? ㅎㅎ
모두 모두.. 책의 바다에 푹~빠뜨려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