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슬로우교육을 모토로 해와서..정말 아이랑 신나게 놀면서 지냈지요
12월말일생이라 더 천천히..를 추구했나봅니다
7살이되니 부득부득 맘이 조급해지니..이런 조급한 맘을 아이는 더 잘 느끼고있겠지요
영유보낼려다가 초등연계생활에 일반유치원이 더 도움될거란 주위조언에 일반유치원을 보냈고 그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아이가 다른아이들과 적응하기 힘들어했는데 이젠 친구들과 넘 잘지내고 선생님도 너무좋아 매일 행복하다고 말할정도니까요
근데..영어..
이제 시작해야지싶은데 너무 방대한 내용에 처음..접하는 내용들이 많아 도저히 인터넷으로는 정확한 길을 잡기가 힘들더군요
유명사이트가서 며칠밤을 새웠는데도 그 중심도 못잡고있으니..
근데 여기서 가은맘님의 댓글보고 가닥이 좀 잡히기 시작하고있어요(감사합니다~~)
하루한시간이라도 노출시켜주면 좋겠다싶어 영어유치원의 오후 단과반 보낸지 한달..
3월에 시작한 친구들과 같이 수업중인데..문제는 영어이름짓는거조차 싫다고 거부..
선생님께서 선생님이라고했다고 영어이름으로 부르라고 혼냈다는 얘기까지 하고..
하긴 알파벳도 모르는 상황이고 듣기도 안되있던 아이인데..너무 조급함보였나싶어 며칠째 걱정이 가시질않네요
담달부터 집에서 홈스쿨하자..맘먹고있는데..꾸준히 학원보내면서 해야할지..넘 고민이되요
(솔직히 그 영어유치원도 맘에 들지않구요)
처음시작..어떻게하면 좋을지 간단히라도 조언해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관련 액티활동이 직장맘인 저한테는 왜이리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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