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걸 누나에게서 물려받는다.
영어 책,우리 책,장난감,비디오,옷..심지어 핑크색 옷두..ㅋㅋ
남편은 그 어지간하면 핑크색은 입히지..말지.
하지만 전 들은척 안합니다.
머 어떼서~그래도 누구처럼 원피스는 안 입힐테니깐 걱정마슈~ㅎㅎ
하지만 좀 그렇고 그런네요...ㅠㅠ
이리저리하여 기저귀를 제외한 모든것을 여태껏 아영이껄로 잘 메꾸며 지내왓는데..
이젠 슬슬 뎐 나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엄마들이 어떤 책이,비디오가,테잎이..좋은가요..라고 물어보면,
글쎄요...딱 꼬집어 말하기가 참 불편합니다.
엄마 만족도와 아기 만족도가 동시에 해결되기가 쉽지않으니깐요.
그리고 우리집의 경운 첫째가 좋아하는거 다르고 둘째가 좋아하는거 또 다르더군요.
이게 바로 전쟁의 시작이더군요..ㅎㅎ
그래도 저랑 아이들이랑은 아직까지는 궁합이 좀 맞는 편이지만...
언제까지 그러진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일이 생기면 아쉽고,가끔 애가 탈때도 있겠지만 어쩌겠어요.
그 물건들의 주인은 아이들일테니...
아영인 서정적인 '리틀 베어'를 좋아했습니다.
한국서 우리말 방송을 녹화해와서 여기서도 아주 잘 봤어요.
그리고 이곳 방송에서 자기가 본 내용이 나오면 안다고 봣다고 흥분하곤했지요.
저역시 따스한 가정이,친구가 있는 리틀 베어 무지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 둘째 안 봅니다.
비슷하며 좀 더 자란 '프랭클린' 그도 아영인 좋아했어요.
하지만 스티브 이도 외면합니다.
그런것 보기에 너무 이른거 아닙니까?
해리포터 1,2 꼼짝않고 앉아서 다 보는걸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스티브는 누나와는 달리 동물보다 사람에 더 관심이 많은거구나...그거구나!
You're getting to be a big boy
I'm just a kid who's four
Each day I grow some more
I like exploring
I'm Caillou.
So many things to do
Each day is something new
I'll share them with you
I'm Caillou.
My world is turning
Changing each day
With Mommy and Daddy
And finding my way!
Growing up is not so tough
Except when I've had enough
But there's lots of fun stuff
I'm Caillou.
Caillou, Caillou, I'm Caillou...
That's me!
...And me!
...And me!
...And me!
애써 어린이 방송을 보여주고 그러진 않치만 우연히 까이유를 보더니 눈이 고정되더군요.
그러기를 몇차례 반복하더니 자기랑 처지가 똑같은 빡빡이를 보면 양팔을 쉴새없이 흔들며 화면으로 들어갈듯합니다.
친구,친구 내친구~~~라는 거겟죠..ㅎㅎ
Caillou Makes A Snowman - 방송
Caillou Makes A Snowman - 책
이곳 아이들은 머리를 잘 안 밀어줍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밀어준 까이유 상태였을때 공공 장소에 가면 전부 우리만 처다봐서 몹시 불편해요.
가끔 모자를 이용하기도 하지만..모자를 쓰고 있다가도 벗어버림 모두 웃습니다.
그리고 다들 또 한명의 귀여운 꼬마 녀석을 떠올리는 눈치들이구요.
그렇다고 이젠 안 밀것도 아니니 오히려 사람들이 까이유라 불러주고 기억해 주는쪽을 선택할라구요.^^
Lift-The-Flap Book과 Activity Book(numbsr,shapes,tracing)
Caillou What do You Like to Eat?(Baby-Preschool / Lift-The-Flap Book)
Caillou Who Lives in the Forest?(Baby-Preschool / Lift-The-Flap Book)
Lift-The-Flap Book들은 스티브와 관계는 있지만 서점서 보는걸루만 만족하고 그냥 들어왔어요.
그리고,오늘 짜잔~~~~^^


Caillou Goes Camping/Caillou Sends A Letter/Caillou Puts Away His Toys/
Caillou And Gilbert/ Caillou And The Rain
Caillou Rides On A Plane/Caillou Learns He's Getting Older/Caillou And Rosies Doll
Caillou And The Big Slide/Caillou Goes Bird Watching
무려 열권이나되는 책에 거금(세금 포함하면 17불 정도)을 들여 장만했습니다.
실제로 서점에서 한권당 세금 포함하지않고 5.95불입니다.
코스코라는 특정 공간이기에 가능한 금액이죠.
가끔 이런 행운이 있긴 하지만 엄청 비싼 책들(40,50불 정도의 책)은
또 아쉽게도 잘 안들어오기에 매장에 들릴때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야해요..ㅎㅎ
가격면에서도 대 만족이지만 그보다 맘에 드는건 이 여름에,이 여름이 가기전에 읽기 딱이라는것과,
슬슬 단어가 하나 둘 나오는 아이와 함께 읽기 보기에 딱이라는것.
피부에 바로와서 닿는 생생 생활영어책으로 이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 Caillou
August 24, 2003
-오타와에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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