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3 The Big Hungry Bear
쑥쑥의 영어유치원 여름학기가 시작되었네요.
쑥쑥의 북클럽도 나름 ORT로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수현이가 때때로...플러피가 싫다고 할 때 그리고.쑥쑥에서
한꺼번에 풀어주는 선물보따리를 냉큼 받아가고 싶은 마음에 신청
하고야 말았죠...1일 결석..진도율 0 %...
그래서 오늘...둘째 기원이를 아빠에게 맡기고.
우리 모녀는 도망치듯이....아주 조심조심..책방으로 들어가.
준비하였답니다.
사실...3세..정확하게...이제 막 24개월이 된 기원이에게도..
해줄수있을꺼 같지만...저는 도저히...저는 도저히..
대화가 통하는 여섯살...수현이에게만이..저의...학구열이
타오를 뿐이네요.
웅웅...기원아..더 커서 오너라...
까칠공주님이 올려주신 유투브 동영상으로..먼저..분위기 띄어주고.
어제 준비해둔 스크립트도 보았는데...왜...입이 안 떨어지는지.
그저...동영상과 씨디로...주구장창..틀어줍니다.
아...거실에서..한번 미리 공부한 그 분위기로..
곰이 얼마나..딸기를 좋아하는데..
당장 따서....어서 가야지...
곰 의 쿵쿵쿵 발자국 소리까지...온 몸으로 묘사해주면서.
엄마표 리딩한번 해 주었군요.

쑥쑥에서 이 책이...6월의 주제가 되자마자 웬디북에서 구입한
스토리색을 얼마나...뿌듯해 했는지..
http://www.wendybook.com/outletlist.php?ac_id=79&ai_id=22689

검색해 보니...변장하는 안경과 콧수염도 있는데...아마..이 부가
상품이 없어서..조금 더 저렴했나보네요.
(아니네요..유투브에서는...변장아이템들도 있었는데...child's play로는 이렇게 상품이 나왔나봐요..)
거실에서 한번 엄마표 리딩해주고...다시 책방으로 조용히 들어와.
모든 것을 다아 헤집어놓는 둘째와 함께한다는 게 너무너무
어려운 과제다..
DVD정도는 함께 보는데..활동하는 건...정말....
그래서..둘째 몰래 숨어서..수현이 엄마표 영어해주고 있으니.
....................................................................................
쩝.

스토리색을 활용하면서...씨디 듣기와 책장 넘기고.
저 박스안에 들어있는 카드는 게시판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시퀀싱 카드랑 비슷한 거 같아요.
그리고 쑥쑥의 워크시트를 활용하기

그리고 이제 스토리색의 가방이 빨강색이였으니...
우리 모녀 red ripe strawberry 를 만들어보기
씨앗은 가베로 빨강..노랑...주황...이렇게...하나씩 놓아주고
그러는 동안 마구 흘려듣기..


그리고...쑥쑥의 가이드데로..액티 하나...직접 딸기 자르기
cut the strawberry in two.
딸기도..마지막 이여서...한 박스 사 가지고 왔지요..
내일 다시 한번 도전할때는 과일 요거트를 만들어 보아야지요.

프뢰벨의 자연관찰...딸기를 꺼내어두었으나..
수현이는 첫 페이지의 딸기밭에...딸기가 올망졸망..주렁주렁
그 첫 문장에..."시골쥐와 도시쥐"가 연상이 되었나보네요.
"엄마, 여기 딸기밭이 나오잖아...
아마 시골쥐가 사는 곳이 딸기밭인가봐....".
하하하...그런것 같군요.
시골쥐가...
"피핀은 꿈속에서 오독오독 고소한 씨앗과
단물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를 보았어요."

도시에서 험한 고생을 하고 다시 시골로 돌아온 피핀.
"시원하고 달콤한 시골 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래, 역시 나한테는 시골이 딱이야 !"
그리고 마지막 장에 딸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피핀의 모습
재클린 이스트의 그림 속의 시골쥐도 따스한 색감을 엿볼수있지만
돈우드의 생쥐는 정말 살아있는 듯한....표정 연기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이야기에 푹 빠지게 만드네요.
놀라운 그림책쟁이들...
엄마표 영어...아주 오랜만에..제대로..해 준 듯 해..
뿌듯한 밤이네요.
연이어...책 몇 권 읽어주고 꿈나라로...코....떠나네요...수현이
아차..그리고 ...쑥쑥유치원을 함께 하시는 여러 맘들이 자료 편집이며 자료 공유를 기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계시죠?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분의 쑥쑥맘들이 계셔서..즐거운..엄마표 영어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감사인사만 드리고..이렇게 넙쭉넙쭉 받았네요..더구나...아주 저렴한 가격에..모든 아이템들을 이렇게
엄마가 접근이 용이하게...프로그램밍 하신 쑥쑥 ....브레인들...
얼굴도 모르지만..아무튼 엄청나시네요...저 학습지며...링크걸린...자료들이며...
제가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엄마표 진행하는 거겠죠...
프우....3년 과정이라고 하셨죠...넵...가 봅니다..그 멀고 먼 길...
특히나..메일 주신 미니궈니맘..그럼 굿나잇입니다.
http://www.cyworld.com/lionhair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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