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가온이 졸리면서도 어찌 그리 안자려고하는지~~
재울려고 방에 가온이랑 저 둘이 있는데...;
"난 엄마싫어 아빠 좋아" 하면서 아빠 아빠 불러대서
결국 아빠 라면먹다가 방으로 와서 앉아있으니 누우라고 난리 그러더니
뽀뽀 아빠 엄마 다해주더니.... 하는말 손가락으로 자기볼을 가르기며 "뽀뽀"
이러는거에요.. ㅋㅋ 자기볼에 뽀뽀하란 소리~~ ㅋㅋ
그러면서 아빠 좋다고 계속 쫑알쫑알... 아빠는 그냥 누운채로 아무말 안하니까
눈떠보라고 난리더니.. 그래도 가만히 있으니...
아빠싫다고 아빠 너무 싫다고.. 난 엄마 좋아 엄마좋아... 그래서 결국 신랑은 나가고~~
저도조용히 있었더니 어는새 자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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