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속상해요... 제 능력때문에도 속상하고 무조건 하지말라는 남편때문에도 속상하고.. 눈물한번 쏟고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더더욱 아니고... 솔직히 말하면 제자신한태 화가 제일 많이 나는것이겠죠.. 해결책은 나와 있으니 말이죠..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고 하니..제가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들어와 보면 좌절밖에는 느낄수 없으니.. 이런글 올리는 분들 많으니 "또야"라고 생각될수 있겠지만.. 진짜 절박한 심정으로 도움을 바라고 있어요.. 제딸은 지금 36개월입니다.. 숫자는 두돌 않되었을때 부터 이십정도까지 읽었구요.. 한글도 32개월 즈음에는 읽기 시작했습니다..아직 쓰기는 않되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남편이 아이교육(학습지나출판사)시키지 마라 주의 여서 뭐하나 시킨게 없습니다..그런거에 비하면 좀 빠른편 인거 같습니다.. 아이가 숫자나 글자에 매우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영어에도 관심이 많아요.. 영어교육 시킨거라곤 마더구즈중고사서 비디오 보여주고 단어장 읽어주고 바니비디오 보고..뭐그런 정도예요.. 그런데 거의 단어장을 외우다 시피히고 ebs영어 프로그램은 다 보려고 합니다.. 하다못해 잉글리쉬 카페까지요..--;; 어쩌다 내속에서 저런녀석이 나왔나 싶게 저하고 틀리죠..(전 중학교1학년때 영어책을 덥었습니다..--;; 그게 이제서 이렇게 한이 되네요..) 지금 우리 아이는 약간의 발음을 아는듯하고요(예를들어"cake"이라는 단어를 보면"카아"라고 읽는다든가...) 꽤많은(제가 보기엔) 단어를 스펠링만 보고 읽고, 일상생활에서 혼자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물어본다던가 (예를들어 "마미! @##$$#@@@-'자기딴엔 영어인듯한 발음' 체어? ) 뭐 이런식의 행동을 하고 이건 영어로 뭐야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필요 할것 같은데... 남편은 다른 출판사나 학습지는 절대 반대... 그냥 놔두자니 아이가 영어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고.. 제가 해줄 능력은 너무나 턱없이 모자라고.. 할수 없어 여기 들어와서 좀 둘러보다.. 좌절만 느낀 맘입니다.. 제가 조그만 희망이라도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제게 길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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