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의 시작을 이야기 하자면..ㅎㅎ
6월 초의 어느 금요일 저녁이었어요.. 늦음 밤이었지요..
울 아저씨도 자고.. 울 공주님도 자고... 저 혼자 열심히 TV 보고 있던 때..
그때가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요..ㅋㅋ
근데.. 제주도 여행 특가~~ 하면서 홈쇼핑이 나오는 거예요..
급 관심.. 보았지요.. 이야~~ 정말 저렴하구나.. 싶더라구요..
사실 그동안 제주도 못 가본 저는 이 기회 아님 못 가겠다 싶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냅다 카드를 집어들고 결제~~~ ㅋㅋㅋㅋㅋ
이리하여 가게 된 제주도 여행이었습니다..
한달 전 쯤 예약을 했는데.. 마침 이때 태풍이 오고야 말았어요~
김포 공항 아름다워~
이때 태풍이 저 멀리 남쪽에서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 하였답니다..
그래도 어째요.. 예약은 해 놓았으니.. 가야지..
그래서 김포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롯데리아 보이길래..ㅋㅋ
셋이 햄버거를 먹었더랬어요~ 아.. 울 공주님은 치즈스틱.. ^^
햄버거 먹고 시간이 아직 한참 남은 관계로.. ㅎㅎ
공항 내에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아빠의 특별지도는 무시하며..
열심히 노는 공주님 이십니다..^^;;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진 김포공항... 사진도 찍어 보았지요~
언제 비행기 타냐며.. 조르고 조르는 공주님..
앗~ 드뎌 비행기 타고~~
그 그다리던 비행기를 드디어 탔어요~
저희는 맨 뒷자석.. 이었어요.. 비행기 날게가 살짝 보입니다~
처음 타고는 이룩할 때 까지는 좀 긴장 하나 싶더니..
에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언제 제주도 가냐며 또 성화 십니다..ㅋ
그런데 이날 태풍이 오고 있는 중이라.. 사실 저희는 회항할 뻔 했어요..
제주 상공에서 좀 배회 했는데.. 바람 장난 아니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비행기가 흔들리는데.. 아.. 죽는지 알았습니다..
그 와중에 공주님은.. 야~ 신난다~~ ㅜㅜ;;
태풍이 점점 북상중~ ㅎㅎ 첫날~
간밤에 엄청난 태풍이 제주도를 지나갔답니다..
나무가 어찌나 흔들리던지.. 다행히 다음날 태풍은 많이 북상한 상태라...
보슬비가 내리고.. 바람이 좀 많이 부는 상태였어요~
첫 관광지는 유리의 성.. ㅎㅎ 
6명의 자신과 함께 놀고 있는 공주님 모습..ㅎㅎ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지치신 공주님..
아빠가 업어주니.. 좋답니다.. ㅎㅎㅎㅎ
중국 단원들의 서커스와 오토바이쇼도 보았어요..
태풍이 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왔더라구요..ㅎ
여기는 동양최대 약천사~~ 정말 어마어마한 불상에 눈길이 혹~~
천장 높이가 건물 7층 높이랍니다.. 놀라워라~~
약천사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며 뛰고 계신 공주님..
잔디 밭에서 하얀 뭔가를 뜯어서 "엄마~ 꽃이야~~"
"앗.. 그거 버섯이다.. 버려~" ㅋㅋㅋ
정말 빡빡한 일정.. 다음은 천제연 폭포.. ㅎㅎ
사실 폭폭는 멀리 보였구요.. 어마 어마한 다리가 있었어요..
넘 넘 높고.. 아.. 고소공포증 슬쩍 있는 저로는 정말 넘 무서웠던 곳입니다..ㅋㅋ
그리고 돌하르방을 보고 울 공주가 한 말.. "귤주스에 나오는 애다~"ㅋㅋ
세가지 쇼를 한번에..ㅎㅎ 원숭이쇼, 물범쇼, 돌고래쇼..
이것은 선택관광비를 따로 냈답니다.. 돌고래들 정말 대단 대단..ㅎㅎ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에코랜드 둘쨋날~
에코랜드는.. 기차를 차고.. 숲을 여행하는 거예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답니다.. 아직도 정비 중이구요..ㅎㅎ
넘 넘 좋았어요.. 기차타고.. 40분 정도 돌아 볼 수 있구요..
중간 중간 역이 있어서 내려서 쉴 수도 있다는 사실~
이렇게 기다란 기차가 칙칙 폭폭 갑니다..ㅎㅎㅎ
역에 내려서 잠시 쉬고 있는 공주님..
에코랜드의 풍경 정말 좋더라구요..
호수위로 나있는 다리를 쭉 따라서 산책도 할 수 있고..
이곳 저곳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저희 패키지 간거 여기서 막~
후회 했네요..ㅋㅋㅋ
여기는 민속마을.. 음.. 사실 여기서 말뼈인가를 파는 곳인가 보더라구요..ㅎㅎ
울 공주님의 성화로 저희는 설명 듣지 않고 여기저기 배회하며 놀았어요..
바닥에 그림도 그려보고.. 어린이 돌하르방과 사진도 찍고..
하르방하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하르방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여기는 바닷속~~ ㅎㅎ 잠수함을 타는 체험중인데요..
아.. 정말 멀미나서 죽을 뻔 하였어요.. 그래도 잠수함이 아래로 내려가니 좀 괜찮았는데..
위로 다시 올라오니.. 울렁 울렁..ㅋㅋ
다이버 아저씨가 몰아온 물고기들과 언능 사진 찍어 보았어요~
정말 숨가쁘게 진행된 저희의 제주도 여행..ㅎㅎ
다시 갈 때는 패키지로 가지 말고.. 그냥~ 랜트하기로 합의 보았답니다..
저질 체력 엄마가 따라가기 힘들었답니다.. 풋~
그래도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웠던 여행이었답니다~~~ 언제 또 가나?ㅋㅋ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