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울 아들이 클레이 수업에서 만들어 나온 첫 작품이예요. ㅋㅋ
잘 만들었다고 칭찬 만땅해주고.. 선생님의 전폭적인 도움이 있었겠지만
나름 클레이를 만질 시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물방울 무늬 만들어서 칼로 잘라 만들었다는건 스스로 설명해 주더라구요.
나중에 집에서도 만들어 준다 약속했는데 언제 지킬지.. ㅋㅋ
누리를 위해 쉬운 노부영 한두권씩 진행하고 있는데 욘석이 노래를 좋아해서 잘 따라부르고
노부영 몇곡 연달아 틀어 놓으면 책 스스로 가져다 보고 따라 불러줘서 정말 이뻐요. ㅎㅎ
맨날 바깥으로만 돌다 몸이 영 찌뿌둥해서 하루 쉰 금요일..
며칠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넘 잘 본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
이 책을 이미 반납했는데.. 노래가 나오니 갑자기 책 찾아 삼만리 하는 딸내미 ㅤㄸㅒㅤ문에
갑자기 필 받아서 교구 만들었어요. ㅋㅋ
환경판도 한번 바꿔줄 때가 되었고.. 책을 느지막히 사기도 그렇고.. 만들자~~ 이게 결론.ㅋㅋ
빨래도 개고 집안일 해야 하는데.. 건 내팽겨쳐두고 이거 만들고 앉아 있었네요.
살림은 어찌 하는겨~~~

후다닥 만들어서 갖다 붙여 놓으니 원에 다녀온 울 아들.. 하나 하나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시범을 보입니다. ㅋ
이미 노래도 알고 글자도 이젠 아니까.. 혼자서 다 하네요. 쿠키 하나씩 떼어서 숨기는 것 까지.. ㅋㅋ


그런 오빠를 고대로 따라하는 울 딸내미.. 
음.. 샤베트 먹고 난 다음이라서 옷에 지지가 뭍어서.. 좀.. 민망하지만 저 표정이 넘 귀여워서.. ㅋ
그냥 올립니다. 쿠키 자기가 다 먹을꺼라구 두 손에 들고 오물 오물..
자기 이름 넣어서 ~~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이렇게 부르면서 쿠키 다 먹는데요.
이렇게 놀면서 책 한권 다 외우고 놀았어요.
담주에는 또 다른 책과 교구들고 벽면을 메워주면 그걸 또 재미있게 가지고 놀겠지요.
저 보드판..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만든 거지만 진짜 효자 교구랍니다. ㅎㅎ
참.. 자료는 키즈클럽 자료 이용했어요~~
http://www.kizclub.com/stories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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