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문 열어봅니다. ^^
( 2011년 7월 26일 화 ) | ||
1. 영어책 읽기 | 1. The napping house 그림책 소개에 올라왔던지라 궁금해서 빌려봤어요. CD가 생각만큼 잔잔하진 않네요.. ^^;
2.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드디어 Helen Cooper의 주문한 책이 도착했어요. ^o^~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가 빠방이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야기라 빠방이 좋아하는 호민군에게 이책을 먼저 읽어줬어요. 또 읽어달라고 하는걸보니 괜찮은가봐요. 마지막에 세상 모두가 잠들어있는데 오직 한사람 안자고 있는 looking for baby.. ? 하니 “Mommy!"라고 대답하는거이 제가 읽은 부분을 이해하고 대답한건지 그냥 그림보고 대답한건지.. 여하튼,, 그 부분에서 저랑 포옹을 했더랍니다. (이런 분위기 오래가야하는데.. 몇 시간 후, 엄마는 호민군에게 나쁘게 말을 했다지요. 별일 아닌걸로 투정을 부리길래.. --;)
3. The other day I met a bear 놀라는 아이와 곰의 표정이 참 리얼해요. ^^낯이 익은 그림이다 싶었는데.. 전에 꽁이님께 받은 자료중에 이 책 애니가 있었던거 같아요.. 호은이가 보고 좋아했었는데.. 호은이에게도 한번 보여줘봐야겠어요~ㅓ
4. Albie and the space rocket
윤성누리맘님이 소개해주신 그림책중에 코끼리가 윗층에서 파티를 하다가 아래층 꼬마아이를 초대해서 같이 파티를 한다는 그 책이요. 그것과 그림 분위기가 비슷해서 빌려왔는데 같은 작가는 아니네요. 집에 있는 가구들, 잡동사니로 로켓을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로켓이 나와서 호민군이 잘 지켜봤어요.
5. Dry bones 호은이가 좋아해요. 혼자 펴놓고 “삐뿌..” 음을 흥얼거리기는 해요. 저랑 호민군은 알아듣고 이 책 찾는구나 해서 가져다 주면 “아~!”하며 좋아하지요. ^^ | 5 |
2. 한글책 읽기 | 1. 작은 기차
2. 세상을 바꾼 두더지 꽁이님이 소개해주신 그림책 “The mole"한글판이 있더라구요, 도서관에.. ^^ 빌려와서 읽어줬어요. 제목이 저렇게 나오네요.. ^^
3. 달라서 좋아요.
세모와 동그라미. 서로 달라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 이야기죠. ^^ 짧아서 읽어주기가 편했던 책.. ㅎㅎ
4. 바무와 게로 오늘은 시장 가는 날
바무와 게로는 빌려 올 때마다 잘 보는거 같아요. 첫 페이지에 작가 사진이 있는데, “ 이 누나가 이 그림 그린거야?”해요. 젊긴 젋어 보이네요.. ^^
5. 구름빵 호은양 “빵~! 빵~!”하면서 찾지요.. 먹여주기, 먹는 척하기, 뜨거워서 부는 척하기.. ^^ 딸아이라 그런지,, 호민이게서는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반응들이에요. 귀여버요.. | 5 |
3. Read aloud | 1. Wee sing - christmas 보며 몇 대사 따라했어요 (Who's that singing? Amaizing, Susie~등등..) | 1 |
4. 흘려듣기 | 1. Pumpkin soup 2. The Gruffalo's child | 2 |
5. DVD or Activity | 1. Wee sing - christmas | 1 |
지난 주말 바빴던 우리 가족 모습을 올려볼까요? ^^ㅋ
토요일..
연꽃잎으로 유명하다는 시흥의 관곡지로 향합니다.
집에서 차로 30분 걸린다 하여 정말 산책하는 기분으로 나섰지요~
정말 연꽃잎이 많더군요. 그냥 찍기만 해도 작품사진느낌이어요.. ^^


구경다하고 나니 "그냥 집에 가? 유니스의 정원 여기서 36분밖에 안걸린다는데.." 남편이 던진 말입니다.
유니스의 정원.. 작은 정원인데도 너무 이쁜.. ^^
호은이 배속에 있을때 처음으로 갔었던 곳인데..
저도 땡겼던지라 다시 영동으로 올라타 수원 조금 못미쳐 (군포?) 위치한 작은 정원 유니스의 정원에 갑니다.
(아! 여기 가는 길에 '수리사'라고 써있던데.. 그 근처가 꽁이님 댁이 아닐런지 했어요.. 수리산 자주 가신다던데.. )
가는 길에 평화로와보이는 마을도 보고.. (반월호수 근처였던가..)
이런곳에 땅을 미리 사놓고 노후에 와서 살면 좋겠다는 얘기도 해보고..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할만한 곳도 눈여겨 봐두고..
'유니스의 정원'에 도착!
입구여요..
호은이가 잠들어 남편이 유모차 잘 정돈해주고 있습니다.
입장료 없어요..
그래서 식당 음식이 좀 비싼건가? 스파게티 하나에 16000 - 19000원..

배가 너무 고파서 안에 있는 식당에서 먼저 요기를 하고..




호민군 까르보나라 잘 먹네요.
호은양은 뒤늦게 일어나 빵 조금 뜯고.. ^^;


이제 정원 산책을 합니다.
정원이 봄에는 꽃이 이것저것펴서 알록달록 이쁜데,, 여름인지라 꽃이 별로 없네요.
뒷길 산책하는 아이들..

이렇게 언제까지나 손잡고 같이 가렴~^^*

(정원 산책 사진이 참 많은데 뭘 골라야할지 모르겄어요. 그냥 제 맘에 드는 사진 두개만 올려요.. ^^)
돌아오는 길에 아까 눈여겨 봐둔 물놀이 할만한 곳을 둘러봤는데.. 물이 더러워보여요.
아이들 데리고는 못 오겄다..결정합니다.
집에 도착..
예기치 않게 길어진 여행..(?) 덕에 남편은 집에 오자마자 뻗었어요.
호민군은 오늘 재밌었다고말해요.. (뜨아.. 이 정도여야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오다니..)
저는 아이들 목욕을 시키고,, 머핀을 구웠습니당. (윗부분 좀 태워먹었어용..--; 양도 많이 넣었고..ㅋ)


갑자기 그런 힘은 어디서 샘 솟았던 것일까요.. 분명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는 지쳐있었거덩요.
흠.. 뻗은 남편을 보며.. 이제 남편도 나이가 들어가는 구나.. 싶었네요.
항상 저보다 활기와 패기가 ,, 에너지와 웃음이 넘치던 그가 뻗은 모습에..
좀 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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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우리 가족 기상시간이 9:20이었네요.. 전날 피곤하긴 피곤했던 모양..
아침 먹고 갑자기 거실의 책장을 옮기자는 남편..
전부터 그 제안을 해왔던 터인데 괜찮을거 같아 한번 해보자했네요.
우선 책들을 빼고..


책장을 주방에 옮기고 나서 책을 다시 넣어요.
호은양도 도움을 주시는데..^^:

왠걸,, 책 넣는데 시간이 오래걸릴줄이야..
정리하다가 늦은 점심을 2:00쯤에 먹고..
시장 들러 떡 사서, 어머님 병원에 갔다와서
집에 와서 저녁으로 닭백숙을 해먹으니.
이렇게 일요일이 가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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