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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255 (8/22) 읽기 레벨업 식구들 모두 보세요~

  • 윤성누리맘
  • |
  • 2011-08-22
18

벌써 몇번ㅤㅉㅒㅤ 글을 쓰고 있는건지..
글쓰기 버튼이 오늘 저를 안 도와주네요.

자~~ 한주가 새로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 읽기 레벨업 가족 여러분들도 한동안 여름 휴가다 뭐다.. 해서 활기를 잃으셨었지요?
휴가 가서 막상 얼마 읽지도 못했는데 적을게 없는데.. 이러면서 한 두분 빠지시는 동안.. 흑..
여기를 지키고 있던 몇몇 안되는 분들도.. 맥이 좀 빠지고 기운이 좀 없기는 마찬가지네요.
매일 매일 누군가를 기다리다.. 이제 조금씩 지쳐 갑니다. ㅎㅎ
아시지요? 그 마음~~

자.. 이제 휴가도 대충 마무리 되셔으니 다시 달려보자구요.
이때 바짝 고삐를 잡고 다시 달리지 않으면 금방 추석 지나고.. 후다닥..
겨울이 찾아옵니다.
그때 올 한해 또 뭐했나.. 후회하고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건 아닌가.. 
가슴을 치며 아이를 또 쥐잡듯 잡아가며 닥달하지 마시고..
매일 매일 한 두권의 힘을 믿고 꾸준히 가 보자구요.
옆에서 다독여주고 손잡아주는 이들을 만나는게.. 정말 좀처럼 쉽지가 않아요.
저만.. 그런가요? 흑..
암튼.. 쑥에서처럼 함께 책육아하면서 그림책 보면서 아이랑 많은 대화를 하시는 분을 찾기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게 더 소중하고 의미있는 공간..
이 읽기 레벨업에서 만난 분들은 어찌 그리 하나같이 좋으신지.. ㅎㅎ
올 한해 제게 가장 큰 수확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모두 손 잡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림책 사랑에 빠져 보자구요. ㅎㅎ
오늘부터 제가 열심히 대문 활짝 열어 놓고 기다릴께요~~
동시에 출석 체크도 하겠습니다.!!!
헉..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에이.. 뭘 그런걸..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일단 열심히 출첵 하구요.
개근을 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 쏩니다~~ ㅋㅋ

자.. 그리구요..
벌써 255일.. 오랜 시간동안 하나의 목표만으로.. 달려왔지요.
제 생각이지만.. 300일 정도에서 읽기 레벨업을 종료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300일 기념 파티도 한번 하구요~~
이때 맞춰서 오프 모임 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10월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건에 대한 다른 분들 의견도 듣고 싶네요.

자.. 이런 얘기까지 듣고 나니.. 읽기 레벨업!!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지요? ㅎㅎ
모두.. 이번주 열심히~~ 으ㅤㅆㅑㅤ 으ㅤㅆㅑㅤ~~ 달려보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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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1-08-23 11:49
답댓글

지난주 대문을 제때 못올려서 쥐구멍찾고 있습니다. ㅋㅋ

오프모임 하하하 꼭 참석하고 싶네여.

오프날짜를 미리 (한달정도 빨리?ㅍㅎㅎ) 알려주심 아껴둔 휴가 낼랍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레벨업땜시 피곤해도 한권이라도 읽어주려 노력했었는데, 벌써 300일 뒤의 제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ㅠ.ㅠ

5세 여아 2011. 8. 22 No 미션내용 책제목 감상 1  한글책
읽어주기 늘 똑같잖아 한번 동생은 영원한 동생. 늘 똑같은게 싫어 주인공 친구는 가방을 쌉니다. 엄마와 아빠는 말리지는 않지만 서운한 마음을 얘기하네요. 그리고 늘 똑같이 사랑할거라는 엄마, 아빠의 말에 가방을 다시 풉니다. 마지막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아무리 정중하게 물어봐도 언제나 대답은 "안돼"네요. 안되는 것은 안되는거죠. ㅋㅋ 배고픈 늑대의 배고픔탈출 프로젝트!! 도망가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2 영어책
읽어주기 Reds and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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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8-23 11:40
답댓글
잘해보자.. 글 써놓고.. 저는 뭘하는건지.. 이궁..
일단은 어제 고백 먼저.. ㅎㅎ

어제는 울 아들.. 정말 호되게 야단 맞았어요.
계단 난간에 올라가지 말라고 정말 수십번 일렀건만..
요즘 들어 너무 높은 곳에 자꾸 올라 가려고 하고 자기가 힘이 세졌다고 자랑하는걸 좋아하네요.
6살인데.. 벌써 남자 아이의 전형적 특성이 나타나는 듯 해서 조금씩 걱정이 됩니다.
어제도 태권도 간다고 하는데 계단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점점 더 높이 올라가며 곡예를 하기에.. 혼내니 요녀석 반항을 땡깁니다. 헐..
이제 조금 컸다고 엄마가 혼내면 짜증도 내고 엄마 때문에 아프다는 둥.. 핑계도 대면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네요.
안되겠다 싶어 태권도 안보내고 데리고 들어와서 혼내니 자기는 절대 안 떨어질 자신 있다고..
정신 못차리길래.. 집에 의자 위에 올렸다가 아이를 밀어서 덜어 뜨렸어요.
것도 세번이나..물론 바닥에는 젤 두꺼운 매트가 깔려있었지만...
항상 잡아주고 위해 주던 엄마가....
자기를 높은 데서 밀어 떨어뜨렸다는걸 믿기도 힘들고 놀라기도 한 울 아들..
대성통곡하면서 잘못했다 싹싹 빌고 앞으로는 절대 위험한 짓은 안한다 약속했어요.
그러더니 쓰러져 자네요.
스스로 충격도 크고 울고 났더니 잠이 오는지... 골아 떨어집니다.
아들의 약속이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엄마로서는 극약처방을 했어요.
혼내면서 얼마나 미안하고 속상하던지.. 저도 자는 녀석 끌어 안고 펑펑 울었네요.
분위기 파악 안되는 둘째는 오빠 혼내기 전에 방에 들여 보냈더니 자꾸만 나와서 놀자고 애교 부리고..
그래도 오빠 혼내는걸 보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사운드 북과 장난감 쥐어주고 방에 있으라 했어요.

아..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힘들어요.
그래도.. 엄마 속상하고 미안해 하는거 눈치 챘는지..
자고 일어나서 엄마 꼭 안고 죄송하다.. 잘못했다 다시 말하는 아이..
그렇게 혼을 내도 매정한 엄마로 비쳐도.. 내게 다시 안기는 아이..
그런 아이를 엄마라는 이름으로 너무 심하게 대한 듯 해서..
참으로 미안했어요.
그래서 먹고 싶다는 떡볶이 사주고 자기 전에 실컷 놀렸어요.

신랑 와서.. 이러쿵 저러쿵해서 아들내미 혼냈다 하니..
모진 엄마 만나 애가 고생한다 합니다. 흥.. 내편이 아닌게야..
그러더니 아이 데리고 욕실에 들어가 목욕 시키면서 실컷 놀아주고 안아주고..
괜스레 미안한 마음에 비눗방울 칼 쥐어주고 맘껏 놀으라 했더니 한시간도 넘게 욕실에서 나올 줄을 모르네요.

자기 전에 책 한권 읽은게 다네요. 이궁..
아.. 매직 스쿨버스 한권 읽기 진행했어요. 듣고 읽기 두페이지.. 나머지는 집듣으로 했어요.
자기도 하루종일 놀기만 해서 그런지.. 잘 따라하더라구요.
오늘은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꼭 안아주고 잘 놀아주는 엄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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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1-08-23 14:59
저도 어제 딸래미 손들고 벌세웠는데.... 고 작은 눈에 눈물방울 맺히니 참 가슴이 아프더군요.
오늘은 맘 굳게 먹고 소리 안지르는 엄마가 될래요. ^^ 오늘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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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
  • |
  • 2011-08-23 15:18
우앙 마음 아프셨겠다 ㅠㅠㅠ
읽는 내내 저 눈물 찔끔찔끔 흘렸어요 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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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8-23 23:02
저에 비하면 그대는 모진 엄마 축에도 못끼니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뭘 그 정도 가지고...
그리고 애들이 엄마 마음 다 알아요. 미워서 혼 내는지.감정 조절 안되서 혼내는지. 자기 잘 되라고 혼내는지...
때론 모질지 않으면 잘 키울 수 없기에
마음이 아파도 그 피하고픈 자리에 가서 서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엄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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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1-08-24 04:47
앤님.. 감사해요... 어쩔수 없이 했다 해도.. 너무 한 엄마인 것 같아 내내 맘이 아팠는데... 누리까지 계단 난간 붙잡고 따라 올라가서 너무 너무 위험하다는걸.. 떨어지면 어떻게 된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한 일이지만 아이로서는 충격이었을거예요. 그래도.. 정말 떨어져서 많이 다치는것보다는 훨씬 낫기에.. 흑.. 매트가 있었어도 아팠을텐데.. 이궁.. 다시 마음은 아프네요. 그래도.. 아이의 안전은 중요하니까.. 그렇게 되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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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럿
  • |
  • 2011-08-23 10:31
답댓글

윤누맘님 글에 저도 다시...ㅎㅎ

300일까지 좋아요...

담에 또 좋은 프로젝트 윤누맘님께서 만들어주시면 두손번쩍 들께용...ㅎ

윤누맘님을 비롯해 여러분들 책소개도 보고 사는 얘기도 듣고 참 좋았어용..

열심히 못했지만요...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볼께용^^

 

유성

1.한글책

레오가 해냈어요

할머니집 가는 길

 

2.영어책

Bear at home

The napping house-엄마가 도와가며 유성이가 읽기

Mmm,cookies!-머치아찌책 사봤는데 역시 좋아하네요..예전에 보던 먼치아찌책을 생각해내네요..

                       The fire station을 찾아줬더니 너무 반가워하네요...

My world-도서관에서 보이길래 얼른 집어왔어요..자기전에 읽기 넘 좋네요..

 

3.디비디-Super Why!-Cinderella

4.액티비티-네버보드

 

네버보드하느라 책을 마니 못읽었어요..

Mmm,cookies를 두번째 보여달라는 중에 자기 잘때까지 계속 읽어달라고 하고 잠들었네요..

전 잠드누에도 끝까지 읽어주공..ㅎ

희선이는 낮에 낮잠을 자니 밤에 잠을 안자네요..

그래서 IN my world를 그 밤중에 세번이나 노래응 부르고

다른 책들..희선이만을 위한 책들 읽어주었네요..

그시간도 참 행복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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