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어에 걱정만 앞서고 딱히 뭔가 해줄수가 없었어서
7세에 영유를 보냈어요
애가 하루의 반은 영어로 생활하니
굳이 집에서까지 영어를 하면 다른 것들을 놓칠까봐 오후에는 하고 싶은걸 하게 나뒀구요
솔직히 저도 영어에서 해방된(?)기분이 었어요
저도 부담스러웠고 아이도 저랑 책읽는것조차 부담스러워했었거든요
튼튼영어도 좀 했었는데 아이 성향과 안 맞았는지 별 효과를 못봤구요
청각적인 자극에 약한거 같아요
흘려듣기로 cd많이 틀어줬지만 노래며 영어며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편이예요
흘려듣기라 아예 아이 귀에는 안들리는것두 같아요
그런 아이인데 어제 갑자기 자신이 영어를 반에서 못하는 편이라며
속상해하더라구요
잘하고 싶다고 아님 다시 일유로 가고싶다고 하네요
제가 봤을땐 영유가 싫은건 아닌거 같고 잘하고 싶은데 생각처럼 안되니까 답답한듯도 해요
활달하고 호기심 많은아이인데 말이 맘처럼 안되니까 답답한가봐요
이런 아들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일단 영어 동화를 많이 읽어주자 생각중인데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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