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 저희 애가 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3월부터했고
노부영센터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주 1권씩 책하나를 뗍니다..
떼면서 노부영센터와 똑같은 진도로 파닉스교재? 랑 워크시트 있는 책으로도
진도를 나가구요.
저희애 영어수준은 정말 잘 못하지만 알아듣기는 합니다
것도 뭐 눈치랑 감으로 때려잡은 정도??
longman 출판사의 아동용 사전 1권 제일 낮은 단계 가져와서 단어를 아는지 체크하니
(물론 게임형식으로요) 80%는 알더라구요..그리고 따라 발음하고요..
그리고 제가 남편이랑 영어로 속닥속닥..하는말들 알아듣고 뭐 -_-;;
i am tired , come here, drink, what are you doing ? 이정도? 문장만 겨우 겨우..합니다 ㅜㅜ
것도 아주 가끔 합니다 자주하지도 않고 제가 들을수 있는건 한달에 한번? --;;;
그런데 노부영 영어 수업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저희 아들한테 너 영어 알겠어? 물어보면
아니..너무 어려워 그냥 해..이러고
제일 쉬운책 Rain 이정도만 노래 흥얼거리지,
if you see a kitten 이 책도 어려운지 동물들 소리만 흉내내고 있고 -- 동물이름만 영어로 말하지
절대 문장 못따라하고요...ㅜㅜ
어린이집에 영어샘한테 물어보면 샘 답변은
제일 잘해요, 집에서 따로 시키시나요? 답변도 제일 잘한답니다..라고는 하지만..
음..글쎄용...ㅜㅜ
파닉스 책도 배우기는 하는데 제가 볼때는 아이가 이해도 못하고 너무~ 어려워요
오늘은 드디어 어린이집에서 JYFR 책도 받아왔던데 문장이 어려운데
얘가 이걸 알아듣을까? 싶기도 하구요
동네엄마들 말들으니 벌써 애들이 5세반 어린이집 수업 못따라가서
애들이 자신감상실에 주눅만 들어서 영어싫다고 난리라네요..ㅜ.ㅜ
제가 집에서 끼고 가르쳐야하나요?
(저는 외국인하고 정말 간단한 기초생활회화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들이 제가 영어를 너무 잘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랑 말하기를 싫어해요 집에서는 다들 영어를 너무 잘하니까
자기는 못하는거 보이기 부끄럽다고 생각을 하고
어린이집에 가서는 영어로 말을 합니다..ㅜㅜ
아니면 미술과 연계해서 쉽게 놀이식으로 접하는 영어학원에를 보낼까요?
영어학원은 테솔출신으로 외국에서 수료하신 샘들이시고
3명이 한반이 된대서 좀더 낫지 않을까..생각은 하고 있어요..
정말 고민되니 좀 생각좀 나누어 주세요
참 집에서 The baby triplets 라는 DVD 는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끼고 봅니다..여러번 보니까 정확히는 몰라도
내용 흐름 줄거리가 무슨 얘기인지 알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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