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 말려요.
언니 하는건 무조건 지가 해야 직성이 풀리고..
학습지라도 하나 풀고 있으면
저 책상 앞에 지가 비집고 들어와서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고
저 짧은 손가락에 연필 끼워놓고
낙서하기 바쁩니다.
아무리 옆에
휘황찬란한 장난감이나 책을 갖다 놔도
눈길 한 번 안 주고
꼭 언니 쓰는 연필, 꼭 언니 보는 책 을
지가 뺏어서 봐야 해요.

다행히
첫째가 화 안내고
동생 이뻐라해서 잘 넘어가지만,
매일 이 난리부르스 속에
첫째 공부하는 것도 일이네요. 일.
그래도,
제가 자매 있는 집을 엄청 많이 부러워했었는데
저도 다행히 자매라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노는 시간은 짧아도
둘이 같이 있는거 보면 참 흐뭇~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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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반응 좋은 dvd 추천 좀 부탁드려요
까이유, 티모시 좋아했구요.
공주 좋아해서 바비인형 dvd 보여줬더니
아직은 반응이 없습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고 이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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