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반이 지났네요. ^^ 우리, 나머지 반절도 이쁘게 마무리해요~ ( 2011년 9월 7일 화 ) 1. 영어책 읽기 1. Grub to ladybug 2. Old McDonald 3. I wash my hands. 4. Jingle bells 5. Dry bones 5 2. 한글책 읽기 1. 버즈 민군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엄마는 글밥이 많지 않아 편히 읽을 수 있기에 좋아하는데,, 은양까지 좋아해주니 ㅎㅎ 2. 아기 돼지에게 팬케이크를 주지 마세요. 저 은양 임신했을 때가 생각났어요. 그때 잠자려고 누우면 민군이 어찌나 저에게 잔심부름을 시키던지요.. ^^; 비슷한 스토리의 '꼬마생쥐에게 쿠키를 주지 마세요'도 같은 전집에 있네요. 3. 구름빵 3 3. Read aloud 1. Old McDonald (중간에 동물 소리 몇 개) 2. Dry bones (노래 이따금씩 부름) 2 4. 흘려듣기 1. Faster, faster, nice and slow 2. Mr. Rabbit and the lovely present 2 5. DVD or Activity * 북클럽 미션 - Making a pizza! - Dinosaur 미니북 만들기 0


어제는 민군 퇴원하면서 앞에 운동장에서 신발 벗고 모래에서 놀았어요.
전날 같이 놀았던 어린이집 친구가 오늘도 엄마랑 같이 모래놀이 하러 왔드라구요.
아이들은 함께 놀고, 전 그 친구 엄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
전날 그 친구 엄마 안색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아이에 대해 좀 걱정스런 소리를 들었나봐요.
그 말 듣고 본인이 패닉상태에 빠졌는지 어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소리를 다 했다면서..
(네게 실망했다,, 등등)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그 심정이 이해가 갔고,,
또 아이에게 그 엄마가 미얼마나안해하고 있는지가 느껴졌어요.
그리고 말하기에 앞서 한번 더 숨고르기.. 잊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엄마공부의 첫번째는 마음공부에요.
밤에 잠자리에 들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 자신에게 물어봤어요.
'이렇게 살다 오늘 떠나더라도 여한이 없는가. 이렇게 사는게 맞는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잡았어요.
그러다보니 어떤 옷을 입힐까, 무엇을 가르칠까를 살피기보단 어떻게 하면 아이가 행복할 것인가에 집중했어요.
아이가 웃고 있는지를 살폈지요.
매일 마음을 닦으면서 아이와 '사이좋은 엄마되기' 공부를 했어요.
엄마되는 공부도 해야 잘 할수 있어요. 시간과 열정을 쏟으세요.
단, 양보다 질이 중요함을 잊지 마세요.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은 큰 축복이며 인간이 누릴수 있는 최고의 선물임을 알게 될 거에요.
아이랑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해지고, 교육이 편안해질거에요.
아이 엄마가 된다는 것, 두려운 일이 아니에요.
서형숙 님의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 中
지루할 수 있는 목요일..
가볍게 고개 끄덕이며 들을 수 있는 노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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